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찐 감자.. 웰케 맛있는지 ㅜㅜ

ㅇㅇ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2-07-05 23:25:45
낮에 한솥 쪄서 집에 놀러온 아들내미 친구들이랑
다 나눠먹고 이 밤중에 또 한솥 찌고 있네요
예정에 없던 아들 친구녀석들이 들이닥쳐서
내감자 다 먹고 ㅠㅠ 맛있다고 난리난리ㅡㅡ;;
결국 저 감자 부스러기 조금 맛본걸로 너무 아쉬워서
또 쪄요 살들은 다 어쩔 ㅜㅜ
뜨건 감자도 맛있고 식은 감자도 맛있고..
우리집 낼 아침밥도 감자네요^^;;;
IP : 218.15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주
    '12.7.5 11:29 PM (1.238.xxx.41)

    저도 감자 너무 좋아해요~!
    엄마가 감자 한 박스를 들여놓으셔서
    이 야밤에 두 개 썰어서 구웠어요.
    치즈얹어서 대강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 2. ..
    '12.7.5 11:29 PM (210.206.xxx.17)

    읽기만 해도 침이 고여요.
    감자는 있는데,맛있게 찌는 법 좀 알려주세요^^

  • 3.
    '12.7.5 11:31 PM (1.245.xxx.89)

    감자 맛있게찌는 방법이 있나요
    우리아이들은 감자를싫어해요
    감자도많은데 잘먹지를않네요

  • 4. ...
    '12.7.5 11:33 PM (1.247.xxx.142)

    저희집 애들도 감자를 안먹어서 저 혼자 먹어치워요
    맛있게 쪄주면 좀 먹으려나

    전 감자나 고구마 찔때 안 태운적이 없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5. 피쳐사랑
    '12.7.5 11:57 PM (175.126.xxx.177)

    그죠. 달달한 고구마보다 포슬포슬 감자가 더 맛나요.
    비법같은건 없고
    감자 냄비에 넣고 물 붓고 소금과 설탕간 아주 살짝하거나 소금만 넣거나 해서 삶아요. 찌는거보다 삶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전..

  • 6. 전기 밥솥에
    '12.7.6 12:06 AM (121.167.xxx.160)

    물을 아주 조금만 붓고 삶아서
    내솥째로 흔들어 줍니다.
    포슬포슬하라고.....

  • 7. ㅋㅋㅋ
    '12.7.6 12:35 AM (59.5.xxx.90)

    ㅋㅋㅋ 저도 올해부턴 삶은감자가 그리 맛있네요. 그덕에 요새 감자가 훅훅 줄어요.
    오늘저녁에도 낼아침용 감자 삶아놨는데 꺼내식히는데 냄새가 어찌나 맛나던지 하나 먹고픈 유혹 참느라 혼났어요ㅋ
    찌는건 한번도 안해봤고 물조금에 소금 좀 넣고 압력솥에 삶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47 삶은 감자 많이 먹으면 해로울까요? 7 간마 2012/07/06 6,074
127246 회사 경비처리할때요. 6 스노피 2012/07/06 2,184
127245 노트북 화면이 가로에서 세로로 바꼈는데 어떻게 가로로? 1 노트북 2012/07/06 2,607
127244 캐드에서 면적 구하는 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4 준맘 2012/07/06 4,718
127243 빌라기둥대리석이 꺠졋는데요 하늘 2012/07/06 823
127242 매실 액기스 주변 초파리들 어찌 해치우세요? 4 초파리 싫어.. 2012/07/06 2,313
127241 '제습기 이거다' 딱 하나만 찝어주세요. 이너넷쇼핑 어렵네요.ㅜ.. 20 닉넴 2012/07/06 4,532
127240 일주일에 하루 문여는 식당, 성공 비결은? 샬랄라 2012/07/06 1,190
127239 최저임금 상승률 MB 정부가 역대 최저 세우실 2012/07/06 644
127238 자동차에 김서림이 심하네요 5 까칠한김대리.. 2012/07/06 2,497
127237 원글은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36 우울 2012/07/06 5,748
127236 제습기 뭐가 괜찮나요? 1 제습기 2012/07/06 880
127235 싫은 티 팍팍 내는 학교 엄마 밤비 2012/07/06 1,681
127234 '소녀의 기도'를 쳐달라던 암투병 친구 어머니.. 후회스러워요... 1 피돌이 2012/07/06 2,369
127233 49재에 대해 여쭙니다. 5 49 2012/07/06 4,286
127232 어깨넓으면 어떤 옷이 어울리나요 7 어깨넓으면 2012/07/06 2,314
127231 허리와 옆구리가 뭉근하게 아파요 9 도움부탁 2012/07/06 2,661
127230 키티 키보드 마우스 이런거 쓸만한가요? 1 애엄마 2012/07/06 783
127229 초등학교 여름방학 날짜 대략 언제부터인가요? 10 심난 2012/07/06 11,318
127228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 2012/07/06 725
127227 어린이집 방학이 좀 긴거아닌가요? 12 하마 2012/07/06 2,513
127226 입주청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이사 2012/07/06 1,216
127225 침대, 매장과 인터넷의 가격차이 많은가요? 4 과학 2012/07/06 1,795
127224 해마다 여름이면 반복되는 건선, 좋은 방법 있을까요? 7 여름이 싫다.. 2012/07/06 3,078
127223 마 100% 홑이불 샀는데 남편이 까끌거린다고 안 덮겠데요.. 11 힝힝 2012/07/06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