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가락 끝이 찌릿찌릿하거나 떨려요 ㅠ.ㅠ

통증 조회수 : 24,736
작성일 : 2012-07-05 20:41:09

정확히 표현하면,

왼쪽 엄지 발가락 끝 살 부분이 바늘끝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가끔씩 주기적으로 있구요

오른쪽 새끼 발가락 부분은 덜덜 떨리는거 같아요 마그네슘 부족으로 눈밑 떨릴때처럼요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검색해보니 발가락 통증하면 거의 통풍나오고 발가락 저림하면 중풍전조 증상..이 대세던데요

제가 고기나 생선 많이 먹는거도 아니고,,,

증상도 통풍 증상이랑은 다르더라구요

 

이럴땐 어느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괜찮을까요??

IP : 219.250.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이
    '12.7.5 8:54 PM (175.193.xxx.120)

    혹시 술많이 드신건아닌지요?요산수치가 올라가면 발끝에 통증 있어요.간검사함해보세요

  • 2. ..
    '12.7.5 8:55 PM (122.34.xxx.11)

    작년에 저도 엄지발가락 끝이 전기 오르듯 찌릿한 통증때문에 며칠 고생 했었거든요.
    화장실 물청소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발끝이 디딜때마다 찌릿거려서 너무 아프더라구요.
    족저근막염이나 어깨통증때문에 갔었던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 신경이 순간적으로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물리치료 일주일쯤 받고 약 복용 하니 나았네요.근데 처음 처방약은 안맞는지
    통증이 여전해서 약을 다시 바꿔처방 해주고 나서 서서히 괜찮아졌어요.저도 통풍 아닌가
    겁났는데..의사선생님이 전혀 아니라고 하시더니 그대로 낫더군요.근데 전 떨리는 증상은 없었구요.
    병원 가보세요.

  • 3. 신경외과
    '12.7.5 9:38 PM (123.214.xxx.109)

    전 디스크가 엄청 심할때 다리저린거와 다른느낌이 있었어요..

    밤잠 못자고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서 신경외과 갔었는데요..

    말초신경이 자극 받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진통제 받아왔구요.. 디스크랑은 달랐어요..
    기븐 나쁘니까 신경외과 가서 물어보세요

  • 4. 원글
    '12.7.5 9:50 PM (219.250.xxx.207)

    신경외과 가보면 될까요??
    집 근처에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전 술은 거의 안하구요 남편 맥주캔하나씩 마실때 한두모금 마시는게 다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22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395
133221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234
133220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504
133219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471
133218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515
133217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2,099
133216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324
133215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476
133214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859
133213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226
133212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718
133211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146
133210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960
133209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774
133208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450
133207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253
133206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237
133205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795
133204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521
133203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565
133202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873
133201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492
133200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680
133199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379
133198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