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아래 올케한테 언니 라 해야 되나요?

...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2-07-05 16:20:32

외국살다가 한국들어가는데요

친오빠 부부 만나는데.. 그동안 잘 못만나서..

참고로 전 40대 입니다. 애들 대학생이고요..

저보다 3살아래인  올케한테 뭐라 불러야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

글 잘못씀

3살 아래인 올케 입니다

IP : 119.201.xxx.1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4:21 PM (211.246.xxx.131)

    네...언니라고 호칭하면 됩니다.

  • 2. ..
    '12.7.5 4:21 PM (58.233.xxx.170)

    언니나 새언니 아닌가요?

  • 3. 오빠 와이프면 올케언니
    '12.7.5 4:22 PM (182.219.xxx.35)

    오빠 부부 만나신다고요? 그럼 오빠 와이프잖아요. 그럼 당연히 올케언니지요. 그럼 그냥 언니 하면 되요

  • 4. ..
    '12.7.5 4:22 PM (175.113.xxx.58)

    보통 새언니 하지 않나요?
    올케는 손위 시누가 부르구요.

  • 5. 올케언니나
    '12.7.5 4:24 PM (125.187.xxx.194)

    언니.아님 새언니..
    오빠부인이니..나이가 많든 적든..언닌 언니죠..

  • 6. ...
    '12.7.5 4:25 PM (211.244.xxx.167)

    이런걸 갈켜줘야만 아는 이 불편한 현실..........

  • 7. 그럼 뭐라고..
    '12.7.5 4:31 PM (141.223.xxx.32)

    제목보고는 남동생 부인인데 3살위라 언니라 불러야할까하는 줄 알았네요.
    그럼 언니라 안부르고 올케라 하나요?
    올케언니가 나보다 5살이 적지만 부를 때 언니라 하는 나도 있는데 (종종 불편한 기분은 들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게 좋게 생각하며 ^^;)
    참고로 저도 애들 대학생 고등학생^^

  • 8.
    '12.7.5 4:35 PM (222.105.xxx.77)

    이런걸 갈켜줘야만 아는 이 불편한 현실..........2222222
    것도 40대.... 휴

  • 9. 같은 처지
    '12.7.5 4:44 PM (125.177.xxx.190)

    저희 오빠 부인 저보다 세살 어려요.
    결혼하자마자 쭉 새언니라고 부릅니다.
    그냥 호칭이예요. 너무나 당연한..

  • 10. 쐬주반병
    '12.7.5 4:48 PM (115.86.xxx.25)

    당연히 언니죠.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내 오빠랑 결혼한, 여인을 존대해서 부르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외국 살다가 한국 들어가는데요...??
    님이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오는 것과, 가족간의 서열과 호칭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아요.

  • 11. **
    '12.7.5 4:53 PM (110.35.xxx.206) - 삭제된댓글

    3살 아래여도 댓글들은 유효합니다
    '새언니' '언니'예요
    40대고 애들이 대학생이고 외국에서 살다오고....이런 건 호칭문제에 중요한 게 아니죠
    외국에서 살다오신거지 외국분은 아니시죠?

  • 12. 어쩌다...
    '12.7.5 5:00 PM (59.7.xxx.55)

    어린분께 언니라는 호칭 불편하시겠네요!!!! 호칭이란 게 참 불편하게 만드네요. 저두 한국호칭에 어색해서....

  • 13. 나비
    '12.7.5 5:04 PM (210.220.xxx.133)

    헐..이것도 질문이라고...

  • 14. 나보다
    '12.7.5 5:04 PM (1.240.xxx.245)

    어린데 새언니 소리 하기 싫어서 여기에 묻는거죠?

    호칭은 호칭일뿐...당연히 새언니죠.

  • 15. 그런데..
    '12.7.5 5:12 PM (210.183.xxx.7)

    옛날 우리 할머니 세대만 해도 손위올케한테 호칭이 '형님'이었어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더욱요.

  • 16. 우리집
    '12.7.5 5:40 PM (121.88.xxx.151)

    아들아이 여자친구가 딸아이보다 두살 아랩니다.

    그래도 오빠 결혼하면 깍듯이 언니대접할거라네요

  • 17. ^^
    '12.7.5 5:48 PM (221.141.xxx.179)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시다 보면 괜찮을 거예요
    내가 올케언니의 입장이면 어떨까도 생각해 보시고요 ^^

  • 18. 4살아래..
    '12.7.5 6:34 PM (218.234.xxx.25)

    제 경우 4살 아래 올케에게도 언니라 했습니다. 오빠와 결혼했으면 오빠와 동급이에요. 14살 아래 올케여도요.

  • 19. aaa
    '12.7.5 8:29 PM (218.52.xxx.33)

    '언니'라고 부르셔야지요.
    님 친정에서 그 분의 위치가 '언니'라고 생각하고 불러주세요.
    개인적으로 나이가 어쩌고, 누가 윗사람이고 아랫사람이고 따지다보면 속상할까봐 선뜻 부르기 싫으신가본데,
    님 올케 언니가 님 오빠와 결혼해서 생긴 님 친정 집안에서의 이름이 언니일 뿐이다.. 생각하고 불러주세요.

  • 20. queen1004
    '12.7.5 8:48 PM (211.36.xxx.35)

    당연한건데.....에효....우리 아가씨가 생각나네요...저보고 ㅇㅇ 엄마~이래요...어이없으시겠지만

  • 21. ;;
    '12.7.6 1:00 AM (180.231.xxx.104)

    당연히 오빠하고 결혼하사람이니까
    서열은 위죠
    언니대접하셔야하는거 맞습니다

  • 22. 동서가4살아래
    '12.7.6 4:20 AM (122.35.xxx.35)

    형님이라 불러요 그게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69 의뢰인 k에서 점쟁이가 살해장소 맞추는 거 보셨나요? 9 ee 2012/07/12 3,218
127168 주말에 부산 여행 가시는분 안계세요~? 1 하하33 2012/07/12 1,214
127167 롯데월드 근처 아침주는 좋은 숙박시설있을까요? 3 ㅎㅂ 2012/07/12 1,717
127166 알려드립니다... 6 쉐어그린 2012/07/12 2,023
127165 와..유령 넘 잼있네요 1 잼있다 2012/07/12 1,909
127164 아이두아이두..이장우~ 5 아이두^^ 2012/07/12 2,647
127163 썬크림 사야해요~~~ 3 골아파 2012/07/12 2,095
127162 애들도 이뻐야 대접받는거 같아요. 47 ... 2012/07/12 13,369
127161 목동이나 신도림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10 미용실 2012/07/12 4,101
127160 음악줄넘기 오래 보내신분 계신가요? 2 음악줄넘기 2012/07/12 1,280
127159 명품지갑 구입시 백화점과 백화점 인터넷 사이트 차이가 없나요? 3 명품궁금 2012/07/12 3,571
127158 돌잔치에서 엄마아빠는 양복, 아가는 한복입으면 이상한가요? 7 궁금 2012/07/12 3,070
127157 닭죽에 현미밥넣어도 괜찮을까요? 4 냠냠 2012/07/12 1,615
127156 KB 스마트폰 드림톡 적금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김밥좋아 2012/07/12 908
127155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 학원 문의좀... 1 우하핫하하 2012/07/12 1,751
127154 얼결에 결혼이란 걸 했는데... 6 돌멩이 2012/07/12 4,140
127153 갑상선암..수술후 4개월이 지났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요 4 모닝콜 2012/07/12 2,748
127152 63빌딩에서 롯데월드까지.. 편안방법없을까요? 8 ㅎㅂ 2012/07/12 1,480
127151 명계남씨 좀 ;;;; 7 유령보는데 2012/07/12 3,331
127150 오피스가 중심이 되는 영화나 미드있을까요? 4 감사 2012/07/12 1,125
127149 열심히 사는데 나이지지 않네요~ 2 최선 2012/07/12 1,674
127148 아이들이 크니 의지가 되는것 같아오 2 자식 2012/07/12 1,472
127147 신혼 가구로 원목 가구 어떨까요. 5 냐옹 2012/07/12 2,314
127146 육아고민입니다 조언절실~ 9 엄마는 힘들.. 2012/07/12 1,670
127145 아파트 천장이 젖는데요 4 부홋 2012/07/12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