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여럿있는데 그중에 조금 껄꺼러운 동생이 있습니다만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번에 정형외과 무릎수술을해서 제가 한달간 입원을 했습니다.
문제의 동생은 문병은(동생집에서 버스 한코스 병원) 커녕 전화도 한번안오네요.
원래 소견머리없구 생뚱맞은 동생이지만
이건 아니다싶네요.
그래도 언니라고 생각했다면 전화한통도 못하는지...
지가 필요하면 전화통 붙들고 늘어집니다.
제 마음은 불편하지만 이참에 동생 안보고 살고픈데 나쁜 언니인지요??
(다른 자매들과는 아주 잘지내는데 유독 이동생은 자매간에 미움받고있습니다.)
다양한 조언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