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우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1. 그렇죠
'12.7.5 1:14 PM (121.130.xxx.228)싸이코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지우는것 같아요
2. 음
'12.7.5 1:18 PM (118.41.xxx.147)저도 삭제하네요
게시판이 6~7넘어가면 삭제하면서
정말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서 전의글을 가지고 난리치는것을 몇번 보았지요
저는 당한적은없지만 그런것을 보니까 삭제해야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3. 전
'12.7.5 1:21 PM (112.168.xxx.63)그런 이상한 댓글도 그렇지만
댓글마저도 평범한데 그냥 본인 글 정리 차원에서
지우는 분도 많아진 거 같아요.
저도 정리 차원에서 지우고 싶은데
지우는 것도 일이더라고요..ㅠ.ㅠ4. 여기 주로
'12.7.5 1:22 PM (121.130.xxx.228)아이피 가지고 어쩌고 알바로 대거 몰거나
아이피 들먹이며 어째요 저째요 하는 사람들
진짜 정신병 수준이에요5. 싸이코
'12.7.5 1:25 PM (125.187.xxx.194)댓글땜에 그래요.
맘심란해 글올렸다가..싸우자고 덤비는
댓글많거등요.
그런인간들은 화풀이 하려고..댓글단듯..6. 저는
'12.7.5 1:39 PM (210.0.xxx.229)제가 썼던글 거의 지우지는 않는데(나중에 제 글 검색해보는 재미도 솔솔~)
구글링 하면 제 아이디나 아이피등 다 나와서 간혹 지우고픈 충동은 들어요...
혹시 지우시는분들도 그런거 아닐까요?7. 진짜 우낀다니까요
'12.7.5 1:40 PM (121.130.xxx.228)아이피 어쩌고로 떠드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네요
지가 무슨 판관 포청천이라도 된줄 아나봐요
이렇다 저렇다 간섭작렬해주구요
댓글 사이 끼여서 완전 분란 일으키죠
진짜 미친거 같아요
여기 미친사람 많으니 그런 댓글과 싸움나지말고 패스하세요8. 이런 경우도 있어요.
'12.7.5 1:41 PM (121.130.xxx.57)1년전엔가 미혼여성분이
두근두근 시작단계의 데이트 장소로 홍대앞 추천해달라고 해서
정말 장~~~~~~~~~~~~~~~문의 댓글로,
보석같은, 맛좋은, 데이트장소들을 세군데 써드렸네요.
혹시라도 나중에 홍대 맛집 이렇게 검색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보시라고.....
그랬는데...................
원글이가 너무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막 감사댓글 쓰고,
바로 삭제하더라고요..................헐..............
좋은 데는 혼자만 알겠다 이거죠....
못된 심보같아 보여서 기분 무지 안좋았고,
그담부턴 정성스런 댓글은 잘 안쓰게 되네요...9. 정말 평범한 글인데도
'12.7.5 1:42 PM (121.145.xxx.84)이상한 덧글 달리고..
제가 원래 리셋증후군이 있어서 흔적 남기기 싫어서 지웁니다
덧글 달렸는데..감사하다고 적고..정보성 글이면 한 3일정도 놔뒀다가 지웁니다10. 00
'12.7.5 3:32 PM (94.218.xxx.41)댓글 더러워서 맘상해서 지워요.
11. 미친댓글
'12.7.5 7:38 PM (125.187.xxx.194)땜에 글도 맘대로 못올리겠어요
익명이라 그런지 하도 쌈닭처럼 덤비는
인간들이 꼭있어 맘다쳐요
글을 어디로 읽은건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엉뚱한댓글달아놓곤
원글위해 그렇게 한건데..그랬다고 악담을 있는대로하질않나..
..아마 그런사람들 동네에서 알아주는 쌈닭일듯..뻔하죠..
글로는 고상한척...
댓글단수준은..똥밟았다고 하질않나..
교양운운하질 않나..
꼭 무식한인간들이..그리 댓글들을 달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