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게시판에 레서피 여쭙고
키톡 보고 어젯밤 2시까지 만들었는데요
오늘 아침에먹어보니 너무 짜요
아마도 절일때 소금양을 대충했더니 이상하게 된듯 싶네요..
다른 재료는 맞추고 잘 했는데 소금량 잴때 계량기의 전원이 안 들어오길래 대충 했더니
이건 소태네요
일단 아침에 나올때 국물을 덜어내고 대신 생수 부어놓고 나왔어요
물김치로 먹어야 할까봐요... (참 어렵네요.. 김치요;; 겁없이 만든 제 잘못이죠..)
그래도 짤까봐 너무 갑나요..
이렇게 짤 경우에는 국물 덜어내고 생수 붓는게 맞을까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아요..
이번에 열무 성공하면 배추김치까지 도전할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