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프로에 안재욱을 포함한 빛과 그림자 팀이 나왔는데
지난주에도 재미있더니
이번주 2탄 너무 재미있네요.
안재욱의 순발력은..절친 신동엽과 정말 맞먹는것같아요.
배우자감으로는 모르겠지만..이런 친구 하나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보통 탤렌트들은 쉬는시간에 자기방에..아니면 자기차에서 각자있다가
찍을때만 모여 찍고 또 바로 헤어지곤 한다는데
안재욱이 거의 강압적으로(^^) 밥먹을때도 같이 밥먹고...같이 얘기하고
그래서 더욱 단합이 잘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괜히 제가 흐믓하네요.
신동엽하고 둘이 mc보는 프로있었으면 좋겠어요. ^^
우울하신분들...꼭 다시보기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