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망신 다 시킨다"
한 인권위 관계자의 말이었습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가 인권단체들의 항의를 받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현병철 위원장은 지난 2009년 12월 인권위가 '경찰의 강제진압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용산참사 관련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려 할 때 강력히 반대한 바 있으며 당시에 '독재라도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6496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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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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