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산책 시킨 뒤에 매번 목욕까지는 못 시키더라도 발은 씻겨야 되지 않을까요?
성격이 유난스러워서 발을 씻길 때마다 물리거나 난리를 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 시킨 뒤 꼭 씻기시나요?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산책 시킨 뒤에 매번 목욕까지는 못 시키더라도 발은 씻겨야 되지 않을까요?
성격이 유난스러워서 발을 씻길 때마다 물리거나 난리를 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 시킨 뒤 꼭 씻기시나요?
저는 슥슥슥 닦아주기만해요..
혹시라도 발에 습진생길까봐....
매일 나가는데 순한 샴푸나 비누로 닦아 줘요. 산책 가면 많이 더러워져서..
산책시키고 나서 꼭 목욕시켜요,
호르몬을 어찌나 분비하는건지 특유의 개 비린내가 나서 ㅠㅠ
그래서 일주일에 2~3번 산책시키네요;
마음같아서는 매일 산책 시키고 싶지만, 목욕시키는게 영 귀찮아서 ㅎㅎ
아가때는 냄새 별로 안나서 발만 씻겼는데..개도 나이드니 냄새가 나네요.
뭐 시키기 힘드시면 신발 신키시고, 물로 안헹궈도 되는 샴푸로 닦아줘도 되구요..
꼭 샤워시킵니다.. 부분만 씻겨봤는데...바깥바람 쐐고오면 개비린내가 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울집 요키 개비린내까지도 좋아요-변태스럽나요?ㅋㅋ) 그래서 목욕시킵니다..
산책 후 늘 목욕시켰더니 산책시키고 들어오면 목욕탕으로 고고씽 하네요.. 으 이쁜것
그래서 ----> 그래도
목욕탕에 집어 넣고...샤워기로 발쪽을 뿌려줍니다..그럼 앙탈을 하면서 왔다갔다하는데...그럼 저절로 씻겨지는 셈이죠..ㅎㅎ
고기 먹는것 보다 산책하는걸 더 좋아하는 녀석들...
저리 좋아하는데 저 편하자고 못본척하기가 너무 미안해서 스트레스 풀라고 가급적이면 매일 데리고 다녀요.^^
다녀와서 발 닦자 하면 알아서 욕실로 직행해요. 그럼 비누로 닦고 드라이기로 물기 남아있지 않게 말려줘요.
울 아메 코카는 산책후 집에 오묜 지가 알아서 목욕탕으로 먼저 들어 가서 절 기다려요..
(전 이것 저것 정리하고 약10분후쯤에 욕실에 들어 가요!
먼저 발검사해 보고 진흙이 많이 묻고 더러우면 물로 발만 씻기고요..
좀 깨끗하면 물걸레로 딱아요..
발검사하면서 "씻을까? 딱을까? 하면 듣고 있다가
씼자하면 한숨 푹! 쉬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앉고요
! 딱자하면 꼬리 살랑 넘 기뻐하면서 욕실에서 밖으로 튀어 나가요
.. 발 꼭 비누로 씻겨요. 왜냐면 집에서 키우니까.. 나랑 같이 침대 쓰니까..
저희는 일주일에 한두번 산책시키고 그날 목욕시켜요 발만 씻기기엔 털에 먼지며 냄새며 오히려 그게 남아있음 강쥐피부에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강아지 발용 소독제가 있어요. 거품형도 있고, 스프레이형도 있는데 저는 스프레이형으로 샀어요.
현관 옆에 물티슈랑 같이 두고 산책 다녀오면 소독제 칙칙 뿌린 뒤에 물티슈로 꼼꼼히 닦아줘요.
맨날 그걸 하니까, 산책 다녀오면 지가 알아서 발 닦으라고 기다려요. ㅋ
음..님 강아지 넘 귀여워요
...님 말씀이 맞아요. 목욕을 자주시키는건 주인의 이기심이구요 많으면 이주에 한번 아니면 3주에 한번이 가장 적정하다고 하더라구요,. 저위에 분들처럼 일주일에 두세번씩 목욕하는건 강아지에게 안좋아요. 산책하고 발만 씻겨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812 | 주말부부 좋으세요?... 4 | 싫어요 | 2012/07/06 | 2,813 |
127811 | 벌써 '친박' 세상인가... 한선교의 뻔뻔한 귀환 4 | 세우실 | 2012/07/06 | 1,102 |
127810 | 방학때 이루어지는 여름특강들 1 | 6학년 | 2012/07/06 | 1,074 |
127809 | 연수기 오래 사용해 보신 분 4 | 연수기 | 2012/07/06 | 1,802 |
127808 | 딸이 자퇴하고 유학간다네요... 17 | 율리아 | 2012/07/06 | 7,292 |
127807 | 이사하니까 정말 새로 구입해야 할게 엄청나네요ㅠㅠ 7 | 이사ㅠㅠ | 2012/07/06 | 2,915 |
127806 | 청소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 | 청소하자 | 2012/07/06 | 1,301 |
127805 | 40대 중반인데 질스튜어트 어때요? 10 | 질문 | 2012/07/06 | 5,932 |
127804 | MB가 뭐의 약자일까요? 6 | 여러부운~ | 2012/07/06 | 1,653 |
127803 | 인천터미널(신세계)근처 마트 2 | ^^ | 2012/07/06 | 1,069 |
127802 | 고등학생 자녀, 윤선생 시키시는 분 있으신가요? 4 | ... | 2012/07/06 | 2,227 |
127801 | 부산여행 질문 (무플절망) 6 | 동선이 | 2012/07/06 | 1,333 |
127800 | 초 3 딸아이의 영어학원 고민 5 | 하트 | 2012/07/06 | 1,829 |
127799 | 모공브러쉬 쓰시는 분 계세요? 3 | ^^ | 2012/07/06 | 3,012 |
127798 | 피카디리 극장 옆 지하에 뮤직비디오 틀어주던 레스토랑 아시는 분.. 13 | 90년대 초.. | 2012/07/06 | 1,580 |
127797 | 아파트 분양시 확장형 과감히 안해도 될까요? 9 | 선택 | 2012/07/06 | 4,194 |
127796 | <마고>님 복숭아는 언제 판매 될까요? 2 | 뽀연 | 2012/07/06 | 1,311 |
127795 | "김재철, 차명폰 주인에게 2500만원어치 건어물 구입.. 3 | 샬랄라 | 2012/07/06 | 1,712 |
127794 | 설명해줘도 모르는 3 | ᆢ | 2012/07/06 | 1,199 |
127793 | 자기 주도 학습캠프 1 | 땡비맘 | 2012/07/06 | 1,129 |
127792 | 목초액으로 피부염 고치신 분 8 | ... | 2012/07/06 | 2,883 |
127791 | 봉평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보라돌이 | 2012/07/06 | 2,014 |
127790 | 베스트 글에서 오늘, 두 마리의 하이에나를 봤어요. 24 | .... | 2012/07/06 | 9,625 |
127789 | 중2아들이 1 | 후리지아향기.. | 2012/07/06 | 1,412 |
127788 | 홍종현 의외의 박력있는 모습 발견!!!! 1 | 편의점2세 | 2012/07/06 |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