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남자가 좋은남자인가요?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2-07-04 15:21:06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는
남자에대한 책과 정보를읽어도 제가 둔하다는거에요
주변에서 다들 남자보는눈이 없다고들합니다
실제로도 상처받은적도있네요
남자의 능력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집안을봐라 친구를봐라 말투를봐라
이런거 안보는것도아닌데 항상 나쁘고 상처를받게되는
한마디로 남자보는눈이 최악이에요
제가 고른다고 고를수있는게아니지만
적어도 신중하게 좋은남자라도 알아볼수있는
안목이있었으면좋겠고 필요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1.246.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3:22 PM (211.104.xxx.166)

    우선 내맘이 가야죠..

    여기계신분들이 하시는 충고는 내남자 고르는게 아니니 객관적으로 하시는 말씀들이시고
    내남자를 고른다는건 다른거 다 떠나서 나한테 매력적인 남자여야지요

  • 2.
    '12.7.4 3:27 PM (211.246.xxx.207)

    제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남자들이 나중에 나쁜남자였다거나 바람둥이 혹은 상처를 주는 (개념이없는
    남자들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남자보는눈이
    없다고하는거구요 저역시 남자보는눈이 없다고
    인정해서 책도많이읽고 그랬는데;; 도움이안되네요
    이젠 겁이나네요 저도 사랑해주고 진심으로
    사랑받고 그래보고 싶은데요

  • 3. 자몽
    '12.7.4 3:35 PM (203.247.xxx.126)

    이건 누가 알려준다고 남자보는 눈이 생기는건 아닐거에요. 팔자인거죠.. 제 주변에도 엄청 괜찮은 여자인데 꼭 이상한 남자만 좋다고 하는 사람 있거든요. 끝내놓고 보면 나쁜남자 이상한 남자인걸 알지만, 본인이 좋아할때는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습니다. 누가 설명해준다고 알게 되는건 아닌듯~근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꼭 이상한 남자만 좋아하더군요.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괜찮은 남자는 싫다하고 꼭 이상한 남자만 좋대요.

  • 4. 팔자 맞는거 같아요
    '12.7.4 3:45 PM (110.13.xxx.156)

    그런 눈을 가진것도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거죠

  • 5.
    '12.7.4 4:09 PM (220.88.xxx.148)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좀 못되게 굴고 이기적으로 만나보면 착한사람만 남게되죠..
    꼭 그러시라는게 아니고 하도 당했다고 하시니..

  • 6. ...
    '12.7.4 4:31 PM (152.149.xxx.115)

    신중한 성격,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성격, 전문성, 성품 최고

    그런 남성이 ...ok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44 인터넷 TV 추천해 주세요(sk와 쿡 중에) fdf 2012/07/05 761
127743 매운 무로 무얼 하면 좋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7/05 3,068
127742 40대 50대 분들 건강위해 어떤 운동들 하시나요? 8 ... 2012/07/05 2,808
127741 내 남편이 김민준처럼 첫사랑을 못 잊는다면-.. 2 루삐피삐 2012/07/05 2,582
127740 남동생에게 돈을 주려고 하는데요 16 ..... 2012/07/05 3,195
127739 통통한사람은 어떤 원피스를 골라야할까요??? 2 66녀 2012/07/05 1,473
127738 학점에 올인하라 하세요 7 학점 2012/07/05 2,946
127737 비가 올때요... 1 장마철..... 2012/07/05 797
127736 다른데는 집값 다 떨어져도 여긴 안떨어질것 같네요... 1 ㅇㅇ 2012/07/05 2,536
127735 아이 사회성 개선으로 놀이치료 받으면 효과 있을까요? 2 궁금이 2012/07/05 2,548
127734 엄마 싫어하는 돌쟁이 아기..우울합니다. 15 우울 2012/07/05 13,439
127733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파는게더좋은거예요? 4 궁금 2012/07/05 2,404
127732 99%가 응원하는 남자 샬랄라 2012/07/05 1,028
127731 더럽다고 말고 봐주세요ㅠㅠ 1 소나기 2012/07/05 1,282
127730 외국 유명배우 2세들 얼굴 9 엄마아빠얼굴.. 2012/07/05 3,382
127729 중학교 시험감독 후기 10 점수는 운대.. 2012/07/05 6,346
127728 대학 1학년생 어떻게 방학 보내고 있나요? 7 마냥 2012/07/05 1,579
127727 작년에 비형간염항체 있던게 없어지기도 해요? 6 얼음동동감주.. 2012/07/05 3,641
127726 진즉 살걸 그랬어요 1 제습기 2012/07/05 1,788
127725 전세계약 만료시... 3 -- 2012/07/05 1,154
127724 7월에 보성 녹차밭 여행은 좀 더운가요? 5 오마이준서 2012/07/05 2,117
127723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큰 문제가 되나요? 16 궁금 2012/07/05 9,381
127722 아이 놀이치료를 부모가 관찰할 수 있나요? 1 .... 2012/07/05 887
127721 어렵나요? 손자수 2012/07/05 679
127720 靑 '한일 군사협정' 조사, 결국 외교 실무자만 흠씬… 外 3 세우실 2012/07/0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