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좋은남자인가요?
작성일 : 2012-07-04 15:21:06
1302776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는
남자에대한 책과 정보를읽어도 제가 둔하다는거에요
주변에서 다들 남자보는눈이 없다고들합니다
실제로도 상처받은적도있네요
남자의 능력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집안을봐라 친구를봐라 말투를봐라
이런거 안보는것도아닌데 항상 나쁘고 상처를받게되는
한마디로 남자보는눈이 최악이에요
제가 고른다고 고를수있는게아니지만
적어도 신중하게 좋은남자라도 알아볼수있는
안목이있었으면좋겠고 필요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1.246.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4 3:22 PM
(211.104.xxx.166)
우선 내맘이 가야죠..
여기계신분들이 하시는 충고는 내남자 고르는게 아니니 객관적으로 하시는 말씀들이시고
내남자를 고른다는건 다른거 다 떠나서 나한테 매력적인 남자여야지요
2. ㅏ
'12.7.4 3:27 PM
(211.246.xxx.207)
제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남자들이 나중에 나쁜남자였다거나 바람둥이 혹은 상처를 주는 (개념이없는
남자들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남자보는눈이
없다고하는거구요 저역시 남자보는눈이 없다고
인정해서 책도많이읽고 그랬는데;; 도움이안되네요
이젠 겁이나네요 저도 사랑해주고 진심으로
사랑받고 그래보고 싶은데요
3. 자몽
'12.7.4 3:35 PM
(203.247.xxx.126)
이건 누가 알려준다고 남자보는 눈이 생기는건 아닐거에요. 팔자인거죠.. 제 주변에도 엄청 괜찮은 여자인데 꼭 이상한 남자만 좋다고 하는 사람 있거든요. 끝내놓고 보면 나쁜남자 이상한 남자인걸 알지만, 본인이 좋아할때는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습니다. 누가 설명해준다고 알게 되는건 아닌듯~근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꼭 이상한 남자만 좋아하더군요.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괜찮은 남자는 싫다하고 꼭 이상한 남자만 좋대요.
4. 팔자 맞는거 같아요
'12.7.4 3:45 PM
(110.13.xxx.156)
그런 눈을 가진것도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거죠
5. 좀
'12.7.4 4:09 PM
(220.88.xxx.148)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좀 못되게 굴고 이기적으로 만나보면 착한사람만 남게되죠..
꼭 그러시라는게 아니고 하도 당했다고 하시니..
6. ...
'12.7.4 4:31 PM
(152.149.xxx.115)
신중한 성격,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성격, 전문성, 성품 최고
그런 남성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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