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2년차 하자보수 신청 어디까지 하나요?

..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2-07-04 13:25:21

올해 8월이 2년차 하자보수 마감이래요.

저는 올해 5월에 입주했구요.

제가 이사오기전까지 아무도 살지 않던 새 아파트였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배부했는데 어느 부분까지 신청해야 하는지요?

 

저는 거실 폴리싱 타일 바닥의 틈새 벌어짐, 보조주방의 칠벗겨짐, 목문의 칠 벗겨짐,

보조주방 타일의 시멘트 오염 정도 신청하려구요.

 

더 소소한것도 신청하면 반영되는지요?

IP : 211.247.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4 2:00 PM (175.125.xxx.117)

    네..아주 사소한것도 다 쓰세요..2년차 지나서 하자보수 되는것도 간혹있긴한데 거의다 2년차에 끝납니다.

    써서 내는데에 종이어 꼼꼼히 다 쓰세요..서류가 있으니까 전산작업할때 근거가 되긴 하지만 간혹 빼먹는게 있으니까 하자건 써서 제출하는 종이 한장 더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하자 빠짐없이 체크하세요.

  • 2. ...
    '12.7.4 2:07 PM (110.14.xxx.164)

    네 다됩니다
    싱트대 소품도 다른집이랑 다른경우 있으니 물어보시고요 - 우린 물받이가 없더군요
    작은 하자 꼼꼼이 적어가며 체크하세요

  • 3. 아주 소소..
    '12.7.4 3:33 PM (218.234.xxx.25)

    아주 소소하게 하세요. 전 이런 것도 해주나 싶었는데 해줘요. 하다못해 사용자 실수로 싱크대 찍힌 거 이런 것도 하자보수팀이 와서 새로 뭐 발라주면서 티 안나게 해줘요.

    그리고 안해줘도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저는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간 거라 집주인이 당부해서 정말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적었어요. (창문 바깥쪽에 실리콘 자국 슬쩍 난 것까지). - 일단 적어놓고 안해주면 내가 하고 못하면 원래 그런 거니까요. 그런데 정말 다~ 와서 해줘요. 못한다는 것도 있긴 한데 무조건 세세하게,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은 건 다 적으세요. 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64 건강검진은 등록된 주소지에서 받아야 하는건가요? 3 아시는 분 2012/07/14 1,970
130563 오마가뜨~!!!! 위안부 철거 서명에 한국사람들이~ Traxxa.. 2012/07/14 1,582
130562 혹시.. "고야"라는 과일을 아시나요?? 2 ... 2012/07/14 4,155
130561 중2인 아들의 수학 좀 봐 주세요 2 긴장모드 2012/07/14 1,688
130560 보령 머드축제 가보신분 어떤가요? 4 밀빵 2012/07/14 1,969
130559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648
130558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616
130557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7,303
130556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67
130555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69
130554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523
130553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46
130552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67
130551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416
130550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36
130549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22
130548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91
130547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64
130546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71
130545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93
130544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21
130543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87
130542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20
130541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87
130540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