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