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박근형의 촌철살인

헐~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12-07-03 23:01:01

세상 사람들은 한오그룹 욕하면서

즈이 아덜이 한오그룹 입사하만 자랑자랑 한데이.. !

 

 

 

그나저나 고준희 피부 어쩜 저리 이쁜가요..ㅠ.ㅠ

IP : 122.32.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7.3 11:02 PM (115.126.xxx.115)

    게다가 참
    긍정적이라는...
    이 놈 안 되면 저놈한테 돈 쑤셔넣으면 되고,...

  • 2.
    '12.7.3 11:05 PM (175.253.xxx.218)

    한국사람들의 이중성을 꿰뚫어보네요-.-

  • 3. ...
    '12.7.3 11:09 PM (121.134.xxx.90)

    그러네요 대사가 현실감 있네요 ㅋ

  • 4. ㅋㅋ
    '12.7.3 11:11 PM (121.130.xxx.228)

    저 그 대사할때 와아..정말 삼성같다..이렇게 그냥 확 내뱉었어요~ㅋㅋㅋ

  • 5. .......
    '12.7.3 11:14 PM (211.208.xxx.97)

    작가의 필력이 대단합니다.
    특히 박근형씨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

    서회장이 동윤아~, 해라야~, 영욱아~ 하면
    자동으로 집중하네요.
    이번엔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해서요.
    서회장 대사가 제일 와닿아요.

  • 6. ..
    '12.7.3 11:16 PM (115.136.xxx.195)

    저도 삼성생각했는데
    그리고 국민들이 다 알면서 자기이익되니까
    지지한다고 표면적으로 그렇게 말하지못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죠.

    명바기뽑을때 경제살린다고 해서 찍어줬다는 사람들
    사실은 그런 천박한 심리였죠. 경제는 무슨 얼어죽을
    자기 잘살게해줄것 같으니까 찍어줬지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천박한 심리도..
    작가 천재인것 같아요.

  • 7. 삼성과
    '12.7.3 11:19 PM (121.130.xxx.228)

    멍박이 자동 떠오름

    그때 BBK 그 난리였는데도 결국 찍어주고 당선시켰죠

    정말 온국민이 다같이 보고 뼈저리게 지난날을 반성해야할 드라마에요

    최고~!

  • 8. 미친년 머리에 꽃
    '12.7.3 11:22 PM (14.40.xxx.61)

    자기 몸은 추행을 당해도 꽃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게
    꽃이 그녀의 정신적 순결인 것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자존심 꽃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네요
    아들 너의 몸을 나 아비가 지켜주리니

  • 9. 미친년 꽃이야기는
    '12.7.3 11:29 PM (121.130.xxx.228)

    아버지가 아들 영욱이를 생각하는 애틋한 부정을 너무 잘 상징적으로 보여줬어요
    진짜 뜨학했다는~

  • 10. ;;;;
    '12.7.3 11:29 PM (175.197.xxx.187)

    저도 오늘 욕하면서도 취업하면 좋아한다는건 삼성,
    그리고 특히 경제살린다 어쩐다해서 지지하지만
    사실은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사실은 그 안에 숨은
    추잡한 인간의 심리때문이라고 말하는데...무릎을 탁! 쳤어요.
    이거 완전 2메가 얘기잖아요..-_-
    작가님~ 짱드셈!!!

  • 11. .....
    '12.7.4 3:28 AM (50.133.xxx.164)

    정말 이런분이 작가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천재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04 황매실이 뭉개져요 9 ... 2012/07/03 1,865
126303 처음처럼님 1 예쁜아기 2012/07/03 672
126302 여름에 개도 안걸리는 감기. 3 부실 2012/07/03 643
126301 (급질)내일 스마트폰으로 바꿀려고하는데..갤럭시3 나올때까지 기.. 4 기계치. 2012/07/03 1,356
126300 참거래 농민 장터 많이 이용하시나요? 3 예쁜아기 2012/07/03 2,020
126299 강수연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ㄴㄴ 2012/07/03 1,205
126298 안철수 안나오나요? .. 2012/07/03 1,056
126297 코스트코 타이어세일은 언제 .... 2012/07/03 1,204
126296 가슴이 답답해요 1 힘들어 2012/07/03 835
126295 결석 처리 안 되는 아이.. 9 ** 2012/07/03 4,124
126294 요즘은 뉴스보다 드라마가 더 현실을 바로 보여 주네요.^^ 1 mydram.. 2012/07/03 989
126293 서울의 수돗물 방사능 검사결과랍니다. 2 새롬이 2012/07/03 2,001
126292 맛있는 탕수육소스 비법이 있을까요? 8 임산부 2012/07/03 2,293
126291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좁아지면 서운하지 않으세요? 8 .. 2012/07/03 4,365
126290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2/07/03 1,262
126289 영어를 잘 모르는데 외국 문화를 알려면 dd 2012/07/03 635
126288 출근길에 미친아줌마 만났네요 1 세라 2012/07/03 2,408
126287 동양고전,논어강좌 들을수 있는곳 없을까요? 5 크롱 2012/07/03 1,542
126286 40대에 초중고 동문회 나가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서.. 1 동문회 2012/07/03 1,427
126285 악독하게 김연아 까는 신문사.... 9 별달별 2012/07/03 2,812
126284 이번주에 볼 좋은 공연 추천 부탁 드려요 (수술전) ... 2012/07/03 668
126283 서울에서 아줌마 6명이 모여서 수다 떨 적당한 장소 있을까요? 3 죽마고우 2012/07/03 1,426
126282 김연아 기자회견과 히틀러 7 배나온기마민.. 2012/07/03 1,493
126281 나는 꼼수다 봉주 15회 올라왔네요. 4 깜장이 집사.. 2012/07/03 1,484
126280 분실된 책이 다시 돌아왔는데.. 10 .. 2012/07/03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