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 싶은 것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뭘 먹을까나요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2-07-03 20:05:01

주말부부에요.

평소 늘 채소 반찬 찌개는 잘 안하고 채소 위주의 반찬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주는 왠지 좀 제대로 된 남편이 먹고 잘먹었다 라는 소리 절로 나올 음식을

해주고픈데 뭐가 없을까요?

 

뭐 먹고싶어? 하니.. 평소대로 아무거나.~~

평소에 늘 이래요.

차라리 뭐 먹고 싶어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면 덜 한데..

이건 아무거나 라고 하니..

 

저도 크게 땡기는것도 없고..

블러그 돌아다녀봐도 그렇고

 

저도 남편도 가려 먹는것 전혀 없어요 다 잘먹는 편이고.

 

이 여름에..

집에서 뭘 먹으면 잘먹었다고 생각이 들까요?

( 외식 보다는 주말만 보는지라 집밥으로 좀 잘해주고 싶어요.)

 

IP : 1.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8:08 PM (59.19.xxx.247)

    갈비찜... 아님 영계백숙.. ^^

  • 2. ***
    '12.7.3 8:09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수육에 비빔면 어떠세요?

  • 3.
    '12.7.3 8:12 PM (211.196.xxx.200)

    감자샐러드, 새콤한 오이소박이, 부추전, 병어조림 연이어 해줬는데 좋아하시더만요. 울 서방님.

  • 4.
    '12.7.3 8:15 PM (182.218.xxx.72)

    울 아들넘은 등갈비 김치찜이 먹고 싶다네요.

    그리고 저는 맛있게 끓인 육계장이 먹고 싶은데...잘 할 줄을 몰라요ㅠㅠ
    전복이랑 낙지넣은 백숙

  • 5. .....
    '12.7.3 8:50 PM (58.233.xxx.170)

    여름엔 일단 삼계탕 아닐까요..
    닭 두마리랑 한약재 사다 두시간 푹 고아 찹쌀주머니 넣고 죽까지 먹었더니
    우리집 식구들 모두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ㅋㅋ
    내일은 또 뭐 먹어야할지 다시 고민중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9 중2보다 귀여운 중3 safari.. 22:56:41 55
1772998 백지연도 탈모는 어쩔수없나보네요 외모평준화 .. 22:56:13 175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314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57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6 ㅇㅇ 22:42:15 1,088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2 고3 22:39:52 798
1772993 홍콩 가요 2 ㅎㅎ 22:37:30 322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70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99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4 ... 22:27:33 939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63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94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44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89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144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856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7 인생 22:08:50 974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120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497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90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5 겨울이 21:58:22 999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1 ..... 21:55:27 1,748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76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40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