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나오는 꿈 좋은건가요?

뭘까? 조회수 : 4,723
작성일 : 2012-07-03 18:16:37

제가 원래 꿈도 잘 안꾸는데요.

며칠전에 꾼꿈이 영 신경이쓰여요..

꿈내용은요 친언니가 니아기가 집에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가보라고 해서 택시타고  새로 이사갈 집 방문을 열어보니 그동안 혼자놀고있던 아기가 절보고 막 웃으면서 기어오는거예요.. 오줌이 가득찬 기저귀만 차구요.

느낌에 여자아기같던데 너무 이쁘다..이러면서 안아주려고 하는데 꿈에서 깨어났네요.

이거 뭔가요? ㅠ.ㅠ

태몽이라기엔 그럴만한 일도 없는데...ㅠ.ㅠ 하필이면 생리는 안나와주시고...ㅠ.ㅠ

중요한 집안일도 있는데..

아 심란하네요..

 

IP : 86.9.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7.3 6:19 PM (211.60.xxx.10)

    아기가 나오는 꿈은 안 좋아요
    근데 태몽은 아닌듯

  • 2. 된다!!
    '12.7.3 6:20 PM (1.231.xxx.12)

    꿈이 평소에 잘 맞으시나요??

    저는 잘 안맞는 편이라 아기가 나오든 이빨이 부러져 나가든..
    검은 옷 입고 난리 치는 사람들이 나와도
    아무~~ 일도 없었어요. 늘 개꿈

  • 3. ..
    '12.7.3 6:21 PM (1.225.xxx.75)

    꿈에서 아기는 '근심' 이에요.

  • 4. ...
    '12.7.3 6:21 PM (175.211.xxx.88)

    전 아기가 나오는 꿈꾸면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100%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아기는 근심을 표현하는데 어릴수록 안좋다고 하던데..
    원글님 꿈은 좋은 의미였으면 하네요 ^^

  • 5.
    '12.7.3 7:09 PM (175.119.xxx.128)

    제가 웃으며 다가와 안기는 애기 꿈꾸고 이틀있다가 임신 확인했어요.
    그 꿈이 기분 나빴는지 좋았는지가 더 중요해요.

  • 6. ...아기
    '12.7.3 10:37 PM (203.236.xxx.253)

    꿈은 근심이라고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71 무한도전 너무 반가웠어요 6 승우맘마 2012/07/21 1,818
130470 통신요금 너무 비쌉니다 2 통신요금비싸.. 2012/07/21 1,480
130469 은행 인출이 잘못됐는데요... ㅠ 2 외국에서 2012/07/21 1,437
130468 건물 철거한 곳에서 고물 줍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경찰 신고해.. 7 .. 2012/07/21 2,495
130467 공짜 스마트폰 없을까요? 아님 아이폰 중고는 얼마 정도나 하나요.. ... 2012/07/21 922
130466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 5 머리 2012/07/21 5,388
130465 부가세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 꼬맹이 2012/07/21 972
130464 지금 여수 엑스포인데요 4 파란토마토 2012/07/21 2,230
130463 이 블라우스 디자인 너무 화려하나요 63 어때요 2012/07/21 14,497
130462 애많이 낳으면 뭐합니까, 실업자 천지인데 청년백수나 만들죠 18 실업자천국 2012/07/21 3,419
130461 빈백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3 후기찾아 삼.. 2012/07/21 3,481
130460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전세??? .. 2012/07/21 2,041
130459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궁금이 2012/07/21 3,692
130458 장마 끝났나요? 7 장마 2012/07/21 3,128
130457 속터지는아들 5 편지 2012/07/21 2,155
130456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1,778
130455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255
130454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492
130453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459
130452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748
130451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898
130450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465
130449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02
130448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250
130447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