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어지러워서 운동하다 들어왔어요..

현기증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2-07-03 18:09:47

오늘 운동가기 전에도 살짝 어지러운기운이 있었거든요..

헬스장가서 런닝머신 15분가량 하고있는데 정말 어지러운거에요.. 기운도 하나도 없구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영양이 부족해서 일까요?

지금까지 굶은적은 없구요.. 소식하고 영양은 골고루 신경써서 챙거먹고 운동했거든요..

하루 900-1100칼로리 정도로 맞춰 먹으려고 노력했구요.. 음.. 탄수화물은 많이 자제했어요.

2달 째 7키로정도 감량을 해서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운이 너무 딸리네요..

매일 2시간정도 헬스장가서 땀흘리고 운동하고 있고요..

다만 어제 일이 많아서 움직임이 많았는데 그때문인지..

저녁때 한방삼계탕먹으러 가자네요.. 몸보신을 해야겠다고..

다여트 하는데 몸보신이라.. 흠 *.*

다이어트님들 어떠신가요?... 어지럽고 그런적 있으신분~

먹는양을 늘려야 하는건지..............??

IP : 124.146.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6:48 PM (58.123.xxx.240)

    운동도 하시는데 하루에 먹는 총 칼로리가 너무 적은듯해요.. 좀 더 드셔요. 조금씩이라도 골고루요.

  • 2. ...
    '12.7.3 6:58 PM (124.80.xxx.252)

    잘 하고 계시네요.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몇 번 쓰러지고 그런다지요...
    저는 저혈압과 빈혈이 있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칼로리 절대 늘리지 마시고 근육운동 위주로 많이 하시고 종합비타민을 드시는게 어떠신지...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3. ......
    '12.7.3 7:02 PM (122.47.xxx.15)

    저도 다이어트중이예요. 아마 원글님처럼 탄수화물 덜먹고, 기본이 반식다이어트에 가까워요.
    처음 한달에 4킬로빠지고 지금 두달째인데 1킬로 빠지면서 계속 진행중입니다.
    어지러운 거 당연하던데요.
    그러다가 또 유지하고 한 번씩 어지러우면 1킬로 내려가있고 또 유지하고
    유지할 때는 짧게 1주 길게 10일 정도 몸무게가 정체되고 그때를 이용해서 내 몸이 적응하고
    그게 반복되니까 리드미컬한 느낌에 재미가 붙네요.
    토마토 파프리카 먹고, 비타민 같이 먹고, 물은 제가 잘 못마셔서 ...
    날마다 하는 일이 있으니까 다이어트에 신경을 가급적 덜 쓰려고 해요.
    그래야 시간이 후딱후딱 가는 것 같아요.

  • 4. 보험몰
    '17.2.3 7:3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80 기사/집값 추락,버블세븐 서울의 5배 2 조선비즈 2012/07/15 3,024
127979 엑셀 질문입니다.엑셀은 잘 안다루어봐서요. 5 사이즈 축소.. 2012/07/15 840
127978 박민숙 캐릭터 점점 끌려요 8 신사의품격 2012/07/15 3,597
127977 부부관계 본인이 먼저 요구할 때 있나요? 14 ..... 2012/07/15 7,362
127976 백팩 상표 찾아주세요 4 가방 2012/07/15 1,194
127975 전교1등하는 애들은 순진하지 못한거 같아요. 83 ... 2012/07/15 16,564
127974 튀김가루로 수제비. 해도될까요? 3 미미미 2012/07/15 6,489
127973 그래 나 나이 많이 먹었다 17 _- 2012/07/15 4,765
127972 부산 물난리 3 홍수 2012/07/15 3,420
127971 중학생 영어 소설책(방학때 이용할) ---무플절망 5 중학생 영어.. 2012/07/15 3,647
127970 미스코리아 비공개 수영복 심사(펌) 27 ... 2012/07/15 15,086
127969 혹시 성남분당지역에서 주말에 수채화배울수있는곳 아시는분? 미술 2012/07/15 873
127968 니나리찌 가방,지갑 어떤가요? 2 dd 2012/07/15 2,378
127967 집에서 와이파이..usb무선 공유기 쓸만한가요? 3 리메 2012/07/15 2,401
127966 금슬이 너무 좋은 부부 ㄷㄷㄷㄷ 20 루미 2012/07/15 19,117
127965 일본 동경 잘 아신 분들께 간곡히 질문드립니다 5 알뜰한 동생.. 2012/07/15 1,301
127964 오늘 대형마트 다 쉬나요 ? 5 분당입니다 .. 2012/07/15 2,294
127963 대형로펌 비서직 근무하기 어떤가요? 2 엠마 2012/07/15 4,578
127962 장자연 관련 의미심장한 옛날 기사들 9 ........ 2012/07/15 4,897
127961 컴퓨터에 모니터 두개 연결했는데요 1 티브 2012/07/15 1,266
127960 김희애 드라마 중에 폭풍의 계절이 기억에 남아요. 9 easylo.. 2012/07/15 4,017
127959 홈쇼핑 연계 스마트폰 2 투덜이스머프.. 2012/07/15 1,214
127958 동요 성악 - 초 3 1 ... 2012/07/15 1,030
127957 친정엄마 생신문제 27 고민 2012/07/15 4,672
127956 혹시 소개팅(맞선?) 하면 애프터 꼭 하는게 매너일까요;; 7 tumble.. 2012/07/15 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