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내안의천사 조회수 : 7,355
작성일 : 2012-07-03 17:14:41
물론 밥 지어서 먹는 게 좋겠지만요..

햇반 첨가물 많아요?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 좋겠지요
IP : 175.210.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날기
    '12.7.3 5:19 PM (114.71.xxx.25)

    밥이 상온에서 하루도 못 버티는 데. 햇반은 몇주동안 있어도 썩지 않죠. 기름도 반질반질 갓지은 밥처럼.
    뭐든지 상식에서 어긋나면 뭔가 있는 거죠.

  • 2. -.-
    '12.7.3 5:20 PM (112.168.xxx.112)

    좋을건 없지만 나쁠 것도 없어요.

    햇반은 모르겠구요. 동* 쎈*은 가끔 먹는데 쌀과 물이 전부에요.
    구입전에 첨가물 확인을 하시면 되죠.

    오래 보관가능한건 용기때문이에요. 첨가물이 아니라.

  • 3. ..
    '12.7.3 5:22 PM (1.225.xxx.75)

    뚜껑열어 하루 두면 상해요.
    첨가물이 든거보다는 일반 집에서 밥하는 과정과 초고온고압으로 만드는 과정이 달라서인지
    밥이 된 쌀의 모양이나 밥냄새가 좀 다르죠.

  • 4. 된다!!
    '12.7.3 5:25 PM (1.231.xxx.12)

    근데 첨가물이 하나도 안들었으면
    왜 냄새가 나는걸까요..
    용기 냄새가 아니라.

    소독약 냄새 나던데..

  • 5. 검은나비
    '12.7.3 5:29 PM (125.7.xxx.25)

    부득이 드시더라도 유리나 사기 용기에 옮겨서 데워 드세요.
    예전에 방송에서 실험을 했는데 햇반을 주식으로 먹는 여자분이 생리통이 엄청 심했는데
    햇반을 끊고 생리통이 사라졌대요.
    그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때문이었죠...

  • 6. ...
    '12.7.3 8:08 PM (222.109.xxx.63)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 박스로 사다 먹었는데
    처음엔 먹기 괜찮았는데 한참후에는 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못 먹겠어요.

  • 7. 밥을
    '12.7.3 8:48 PM (14.52.xxx.59)

    하는 과정은 괜찮은것 같아요
    오히려 좋은 쌀에 좋은 물을 쓰는데 그걸 담는 용기와 데우는 방식이 문제인것 같아요
    전 용기 빼고 밥통에 넣어서 먹을때도 있는데(그래봤자 전자파 ㅠㅠ)
    어쩄건 그걸 매일 먹는건 아니고 밥이 아슬아슬하게 떨어졌을때 먹으니까 그냥 그려려니 해요
    그리고 뚜껑 열고 한나절 지나면 바로 곰팡이 나고 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10 암은 왜 걸리는 걸까요? 36 도대체 2012/07/04 13,855
126609 사과는 왜 껍질을 깍아먹어야 할까요? 8 .... 2012/07/04 2,550
126608 미국에서 렌트카 빌려보신분 질문이에요. 9 궁금 2012/07/04 8,595
126607 추적자에서 오늘 나왔다는 미친 녀 ㄴ 꽃 이야기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12/07/04 4,091
126606 어제 서울 날씨 정말 특별했네요.. 3 비야 비야 2012/07/04 1,810
126605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6 오이지 2012/07/04 2,278
126604 김수현, 박태환 광고 노래~ 바다의 왕자~~ 노래 넘 좋지 않아.. 22 현아 2012/07/04 5,270
126603 열무,얼갈이 데쳐놓은 것이 넘 많아요... 11 꿀벌나무 2012/07/04 1,525
126602 홍라희 집안의 위엄 이래요 33 ㅇㅇ 2012/07/04 30,923
126601 봉주 15회 새 버스 갑니다~ 200석 (내용 펑) 8 바람이분다 2012/07/04 2,127
126600 20년전보다 더 싸진거... 43 주부 2012/07/04 12,466
126599 맛있는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 ^ 11 ... 2012/07/04 3,117
126598 자원봉사에 대한 책임감_선택. 답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ㄱㄱ 2012/07/04 842
126597 아이낳고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4 냥~냥~=^.. 2012/07/04 1,610
126596 좋은대학 가라는 이유가 3 그럼 2012/07/04 1,588
126595 쌀 10kg이 몇인분 정도 될까요? 13 긴급 2012/07/04 53,433
126594 9 급 공무원 응시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 2012/07/04 616
126593 잔뜩 욕 얻어먹은 하루, 우울해지네요. 15 ... 2012/07/04 3,843
126592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8 어머나 2012/07/04 2,401
126591 불고기용 고기색깔 3 급해요 2012/07/04 867
126590 나물 어떤거 나나요? 취나물 아직도 파나요?? 1 요즘 2012/07/04 772
126589 일본에서 오시는 미래의 사돈될 분들께 드릴 선물 5 조언구해요 2012/07/04 1,365
126588 원순이 또 쓸데없는 짓 하네요(펌) 1 ... 2012/07/04 1,064
126587 나에게관심도 없는남자한테 먼저말거는거-- 1 사랑 2012/07/04 1,306
126586 참외 두개 깎아서 손에들고 우적우적..근데 몸이 가려워요 2 빈속에 2012/07/0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