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어야 하나 유지해야 하나?(길어요)

친구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2-07-03 16:15:19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

글은 지워요..

너무 사실적이라서 혹시나 해서요..

감사합니다~

IP : 1.24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하는 사람은
    '12.7.3 4:20 PM (112.168.xxx.63)

    그저 멀리하는게 좋아요.

    모임에선 모임얘기만 해야지 자기 영업하라는 모임도 아니고 말이죠.

  • 2. ....
    '12.7.3 4:20 PM (110.47.xxx.150)

    님이 그런 문제로 맘이 심란하다는 건...이제 정리를 해야할 때가 왔다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나이 먹어가며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마음의 짐이 되고 부담이 되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가 아닌 스트레스일 뿐이지요.
    저라면 정리할 거 같아요.

  • 3. ....
    '12.7.3 4:28 PM (210.204.xxx.29)

    읽어보니 친구가 아닌데요.
    찔러봐서 들어주면 뭐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인 대접도 제대로 못받는 봉이에요.
    왜 그런 대접을 받아가면서 만나시나요?
    친구는 무슨 친구요. 친구라면 그렇게 대하질 않아요. 원글님만 친구였던듯하네요.

  • 4. 으으
    '12.7.3 4:39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대충 멀리하세요. 저희 언니 친구도 설계사인데 자기한테 보험들지 말라고해요. 괜히 복잡해진다구요. 나이들고 스트레스 받을 일 있나요.
    저같으면 점점 멀어져요.그래서 제 주위에 친구가 없지만;

  • 5. ..
    '12.7.3 4:54 PM (121.165.xxx.122)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 비유 안맞추면 다 별루인지..
    제가 보기엔 그냥그런데,보험하시는분입장에서 딸있는 원글님이 든든해 보일수도 있어요.
    내가 너무힘들면 말하나하나 뜻있게 들리는듯하니,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716 나가수 소향? 가슴이 울컥 8 .. 2012/07/22 3,002
130715 아버지학교 추천해주세요 1 걱정 2012/07/22 1,484
130714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45 이상하죠? 2012/07/22 31,725
130713 김연우 국카스텐 넘 좋네요 4 ,,, 2012/07/22 2,481
130712 이상한 아이엄마.... 8 헐.... 2012/07/22 4,712
130711 국카스텐이 노래를 잘 하나요? 5 저만 싫은가.. 2012/07/22 2,367
130710 엑스포티켓을 무료로구했다면 가시겠어요?ㅡ서울ㅡ 4 연두 2012/07/22 1,418
130709 첨밀밀 봤어요. 18 ... 2012/07/22 4,354
130708 비관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인 남편에게 선물 할 책 좀 추천해 주세.. 5 ... 2012/07/22 1,759
130707 잠이 쏟아져요 ㄱㄴㄷ 2012/07/22 727
130706 대변을 번번히 바지에 싸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할지.. 10 1111 2012/07/22 6,770
130705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고구마 찌나봐요 2 고구마 2012/07/22 1,574
130704 갑자기 땀이 많아졌어요 4 김삐질 2012/07/22 8,082
130703 푸룬주스 매일 마셔도 되나요? 1 . 2012/07/22 20,757
130702 인바디 했어요 근데 그 결과 신빙성있나요? 1 ... 2012/07/22 2,380
130701 천안아산 ktx역에서 화성가는방법 4 가장빠른길 2012/07/22 4,073
130700 글램팜 같은 해외 고데기, 아이롱 브랜드는 뭘까요? 1 --- 2012/07/22 2,555
130699 냉장고안에 일주일된 돼지고기 1 아라비안자스.. 2012/07/22 2,522
130698 시간을 달리는 소녀 보신 분.. 1 ... 2012/07/22 1,698
130697 덤벙대고 바보같은 나..죽고싶어요 9 바보 2012/07/22 4,320
130696 갱년기는 화가 난다? 5 갱년기 2012/07/22 2,766
130695 이것도 변비인가요? 1 s 2012/07/22 902
130694 퍼실 세제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4 2012/07/22 2,875
130693 베스트글에 15년동안 무직인 남편얘기 읽다보니 1 친정얘기 2012/07/22 3,205
130692 돈 1억을 날리고... 46 이젠잊자 2012/07/22 2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