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업을 하신다면, 필요한 한가지!! 바로 세스코 무료진단입니다!!

고고유럽 조회수 : 16,499
작성일 : 2012-07-03 14:37:40

저는 종로 쪽에서 4년 정도 식당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래도 나름 맛집 이라 자부하며 장사도 그럭저럭 된다고 자부하며,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보여드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님들도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는지 가게도 점점 번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얼마 전의 일이라는 것은 바로 바로 바퀴벌레의 출현………
뭐 바퀴벌레 가지고 호들갑을 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음식점에 바퀴벌레라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거든요
음식점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맛이 별로 좋지 않은 식당은 다시 찾을 수 있지만, 바퀴벌레 같은 벌레 나오는 식당은 다시는 찾지 않게 되잖아요.

저도 음식점을 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매일 쓸고 닦고 했었거든요.
정말 제 딴에는 위생에 신경 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숟가락 하나, 젓가락 하나까지 허투루 다룬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건물이 오래 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제가 벌레들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그렇게 위생에 신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정말 식당에 바퀴벌레가 왠말입니까!! ㅠㅠ
그때 당시에 손님이 없는 시간이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손님이라도 계실 때 나왔었다면…………;;;;;;;;;;

우리 가족의 밥줄을 작고 이상하게 생긴 바퀴벌레 한 마리가 쥐고 있다는 것이..;;;;ㅠㅠ

그날부터 마음이 급해져 허둥지둥 인터넷에 있는 방제 업체에 연락해서 방역 처리도 받아 보았구요..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좋다는 바퀴벌레 약 같은 것도 놔 보았는데…. 바퀴벌레 퇴치 효과가 지속되질 못하더라구요..
또 당장 방역을 받을 때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얼마지 않아서 또 나타나고, 또 나타나고.. 무한 반복이더라구요..

더구나 바퀴벌레 같은 녀석들의 특징이 한번 바퀴벌레 박멸할 때
완벽하게 박멸하지 못하면, 내성이 점점 강해져,
나중에는 아주 센 약도 잘 안 듣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바퀴벌레들은 군집생활을 하고 번식력도 좋아서
 1마리가 3달 안에 800마리로 까지 늘어난다고 하네요!!

TV 광고를 보니까 이번에 세스코에서 무료 진단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세스코를 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신청해 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세스코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작에 세스코에다가 맡길 걸 그랬나봐요!!
그런 편하게 잠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ㅎㅎ

IP : 182.252.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웅
    '12.7.6 1:21 PM (182.252.xxx.20)

    저희집에도 세스코 좀 필요한거 같은데..
    마침 무료진단이라니..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21 다운받으려는데요... 유홍준 교수.. 2012/07/21 609
130320 나친박 시즌2 도 들어야죠... 1 올리브♬ 2012/07/21 1,203
130319 꿈해몽부탁드립니다. ^^ 2012/07/21 741
130318 그냥 써보는 아직 많이 남은 결혼할 때 집안 걱정 ㅎㅎ 47 제빵기 2012/07/21 14,070
130317 spring semester ??? 1 뭐지? 2012/07/21 1,309
130316 뼈다귀해장국을 끓였는데요 3 !! 2012/07/21 1,441
130315 캐나다에서 먹어 본 양파링 7 뱅쿠버 2012/07/21 3,380
130314 정관장 홍삼 달려서 팩으로 만들어주는거 드셔보신 분 1 .. 2012/07/21 2,021
130313 돼지 뒷다리, 절대 먹을 게 못돼요~!!!!! 25 심뽀 2012/07/21 31,805
130312 내일 남편이 치질수술을 받는다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24 ㅇㅇ 2012/07/21 4,898
130311 요즘 옷이 심하게 싸지 않나요? 16 옷값 2012/07/21 13,187
130310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 콘도그 파는데있나요? 5 자유부인 2012/07/21 2,130
130309 통지표정정기간이있나요 6 아... 2012/07/21 1,881
130308 영화보고 귀가중~~ 6 팔랑엄마 2012/07/21 2,242
130307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우울녀 2012/07/21 5,446
130306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얼음동동감주.. 2012/07/21 1,702
130305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2012/07/21 4,659
130304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아동 성폭력.. 2012/07/21 2,398
130303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2012/07/21 1,664
130302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이사 2012/07/21 2,245
130301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2012/07/21 1,710
130300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030
130299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664
130298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095
130297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