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론은 그냥 모든 엄마는 공부를 시킨다. 인가요?? ㅎㅎㅎㅎ

공부시키는 엄마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2-07-03 11:53:03

엄마가 공부를 잘 했든 못 했든  엄마가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상관 없이

엄마는 그냥 다 공부를 많~~~~이 시킨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건 랜덤이다. 이건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16.120.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3 11:55 AM (112.104.xxx.85) - 삭제된댓글

    애가 알아서 잘하는 엄마는 안시키기도 하죠.

  • 2. 흐음
    '12.7.3 11:55 AM (1.177.xxx.54)

    듣고자 하는 ..또는 원하는 말이 따로 있나요?
    엄마가 아이 공부시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3.
    '12.7.3 11:56 AM (118.41.xxx.147)

    많이 시킨다는 것은 좀
    그냥
    엄마들은 공부를 시킨다...많이시키든 안시키는것은 다 각자생각일뿐이다라는것이 많겠지요
    당연 엄마가 아니라 보호자라면 시키지요
    왜냐 최소한 어디 나가서 무식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지금 대학1학년인 울아들
    고1때 하늘천도 모르기에 놀래서 한자 공부시켰네요 에휴
    중학교때까지 정말 무지 놀았는데 하늘천도 모를때는 앞이 깜깜하고
    내가 엄마가 맞나 싶더군요

    이런마음이라고 생각하네요
    저처럼 무식하지는말자는 생각이거나
    최소한 대학은 가자는 생각이거나
    다 한마음에서 나오는것 아닌가싶네요

  • 4. 아랫글 복습하다 보니
    '12.7.3 11:57 AM (116.120.xxx.67)

    공부 잘했던 전업이 공부 빡세게 시킨다. 아니다. 직장맘이여도 공부 엄청 시키드라..
    아니더라. 공부 못했던 엄마가 애들 잡더라. 어중간한 엄마들이 더 한다. 등등
    애들 공부 어떤 엄마가 많이 시키나 글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근데 댓글들 읽어보니
    모든 엄마가 공부를 아주 많이 시키는 거 같더라구요. 저 포함...-_-;;;

  • 5. 흐음
    '12.7.3 11:57 AM (1.177.xxx.54)

    학교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공부시키는건데요?
    사교육 말씀하시는건가요?
    조롱섞인듯한 이런글 좀 불편하네요.

    공부안시킨다는건 엄밀히 학교 안보내고.그냥 쭉 놀아라 그럼 되는건데..

  • 6.
    '12.7.3 11:58 AM (118.41.xxx.147)

    원글님 댓글보니 딱 원글님이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것같네요
    방목한다는글들도 많이 보이던데요

  • 7. ,,,
    '12.7.3 12:01 PM (119.71.xxx.179)

    그러게요.. 보고싶은거만 보시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96 남편이 저 라섹하라고 하는데 어쩔까요? 3 으아 2012/07/03 1,336
127095 도와주세요~))))쯔비벨 죽그릇 손잡이가 박살났어요..ㅜ.ㅜ 3 ㅠ.ㅠ 고기.. 2012/07/03 1,313
127094 머리가 너무 축 쳐졌어요 납작이 2012/07/03 683
127093 부동산 관련해서 전문변호사님 소개좀 해주세요 추천부탁 2012/07/03 769
127092 크록스구입... 횡재한 기분 6 흐흐 2012/07/03 3,749
127091 아이가 장난치다가 코를 식탁에 부딪쳤는데 코피가 났어요... 4 긍정최고 2012/07/03 892
127090 고양이가 작은 아들을 좋아해요. 6 착한이들 2012/07/03 2,550
127089 쿠키 가루로 핫케익 해 먹을수 있을까요 1 coxo 2012/07/03 686
127088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형서점은 어디일까요? 4 목마른여자 2012/07/03 5,058
127087 우크라이나는 유럽인가요 아시아인가요? 8 응? 2012/07/03 7,009
127086 놀이터에서 침 뱉는 아이가 있다면요.. 2 애기엄마 2012/07/03 2,055
127085 19대 국회 개원하면 끝?…남은 현안 모두 외면한 방송3사 yjsdm 2012/07/03 758
127084 컴퓨터 본체만 구입할경우에 자판기랑 마우스도 주는지요? 4 ... 2012/07/03 1,008
127083 주말농장하는 분들~ 감자 캐셨어요? 5 감자 2012/07/03 1,354
127082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많이 짜네요..해결방법없나요? 5 부추김치 2012/07/03 2,293
127081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34 아무것도아닌.. 2012/07/03 30,254
127080 갱년기 우울증과 정신과 증상은 다르죠? 1 문화센터 강.. 2012/07/03 2,305
127079 식은밥이요. 전자렌지가 없는데.. 8 설거지하고올.. 2012/07/03 2,175
127078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 따면? 5 학력 2012/07/03 2,238
127077 작은쇼파 추천좀여 ~ 4 하늘 2012/07/03 1,252
127076 이거 제가 말실수한 건가요. 기분나쁠까요. 16 걱정 2012/07/03 4,512
127075 컴퓨터 화면에 즐겨찾기 어찌 만드나요...? 3 .... 2012/07/03 1,031
127074 이 선수 두명이 소치에서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선수라네요.. 14 에구구 2012/07/03 3,774
127073 조울증이 너무 심해요 회사다니는게 민폐 같아요 24 ㅜㅜ 2012/07/03 7,397
127072 몰락하는 ‘나는 꼼수다’와 한국교회의 인터넷전략 8 호박덩쿨 2012/07/03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