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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냥 모든 엄마는 공부를 시킨다. 인가요?? ㅎㅎㅎㅎ

공부시키는 엄마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2-07-03 11:53:03

엄마가 공부를 잘 했든 못 했든  엄마가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상관 없이

엄마는 그냥 다 공부를 많~~~~이 시킨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건 랜덤이다. 이건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16.120.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3 11:55 AM (112.104.xxx.85) - 삭제된댓글

    애가 알아서 잘하는 엄마는 안시키기도 하죠.

  • 2. 흐음
    '12.7.3 11:55 AM (1.177.xxx.54)

    듣고자 하는 ..또는 원하는 말이 따로 있나요?
    엄마가 아이 공부시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3.
    '12.7.3 11:56 AM (118.41.xxx.147)

    많이 시킨다는 것은 좀
    그냥
    엄마들은 공부를 시킨다...많이시키든 안시키는것은 다 각자생각일뿐이다라는것이 많겠지요
    당연 엄마가 아니라 보호자라면 시키지요
    왜냐 최소한 어디 나가서 무식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지금 대학1학년인 울아들
    고1때 하늘천도 모르기에 놀래서 한자 공부시켰네요 에휴
    중학교때까지 정말 무지 놀았는데 하늘천도 모를때는 앞이 깜깜하고
    내가 엄마가 맞나 싶더군요

    이런마음이라고 생각하네요
    저처럼 무식하지는말자는 생각이거나
    최소한 대학은 가자는 생각이거나
    다 한마음에서 나오는것 아닌가싶네요

  • 4. 아랫글 복습하다 보니
    '12.7.3 11:57 AM (116.120.xxx.67)

    공부 잘했던 전업이 공부 빡세게 시킨다. 아니다. 직장맘이여도 공부 엄청 시키드라..
    아니더라. 공부 못했던 엄마가 애들 잡더라. 어중간한 엄마들이 더 한다. 등등
    애들 공부 어떤 엄마가 많이 시키나 글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근데 댓글들 읽어보니
    모든 엄마가 공부를 아주 많이 시키는 거 같더라구요. 저 포함...-_-;;;

  • 5. 흐음
    '12.7.3 11:57 AM (1.177.xxx.54)

    학교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공부시키는건데요?
    사교육 말씀하시는건가요?
    조롱섞인듯한 이런글 좀 불편하네요.

    공부안시킨다는건 엄밀히 학교 안보내고.그냥 쭉 놀아라 그럼 되는건데..

  • 6.
    '12.7.3 11:58 AM (118.41.xxx.147)

    원글님 댓글보니 딱 원글님이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것같네요
    방목한다는글들도 많이 보이던데요

  • 7. ,,,
    '12.7.3 12:01 PM (119.71.xxx.179)

    그러게요.. 보고싶은거만 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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