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원래 보험 들고 나면 설계사분들 연락 뚝! 끊는건가요?

웃자맘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2-07-03 11:49:31

남편이 갑자기 열받는 다고 전화왔어요.

월 세 식구 25만원 정도 보험료가 나가는데

담당 설계사가 항상 전화한통 없다구요. 관리가 없다는 말이죠. 명절에 문자 한통 없는거 기본이구요..

 

보험 들기전에는 그렇게 여러번 찾아오더니

들고나니

완전 쌩까는 경우. 다들 그런가요????

남편이 지금 담당자 바꾼다고 혼자 난리치고 있네요. 보험든지는 2년 넘었어요.

 

 

IP : 175.11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2.7.3 11:52 AM (112.168.xxx.63)

    그게 나아요.
    어차피 필요해서 든 보험 잘 드셨다면 그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때마다 전화오고 안부전화 하면 좋을 거 같나요? 아뇨
    그때마다 연락오면 보험상품 새로 들어달란 소리 할까봐 겁나고
    그냥 간단한 인사라도 부담되고 그래요.

    내가 필요한 보험 잘 들었으면 그걸로 된거에요
    나중에 보장받을때나 설계사 연락하거나 하면 되는 거고요.

  • 2. ..
    '12.7.3 11:53 AM (121.160.xxx.196)

    나중에 보험금 받을때 잘 처리해 주겠죠.
    200만원씩 연금(이게 제일 보험모집인에게 혜택 많다죠) 들어주는 사람만
    명절때 비닐장갑, 비닐봉투 그런거 집 전화통만한 사이즈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던데요.

  • 3. 설계사가 계속 연락하는건
    '12.7.3 11:56 AM (110.13.xxx.156)

    더 빼먹을려고 연락하는겁니다.
    설계서 보고 보험 들면 안되고
    내필요에 의해 보험 들었으니 연락할 필요도 없죠

  • 4. ...
    '12.7.3 11:59 AM (116.126.xxx.126)

    앞으로 더들 게 있는 사람과 많은 사람을 소개시켜줄 사람에게 잘하는것 같아요.

  • 5. 2년 지났으면
    '12.7.3 2:22 PM (121.161.xxx.37)

    님네에게서 본전 다 뽑아먹어서 그래요.
    가입하고 6개월 안에 해약하면
    설계사가 그동안 받은 수당을 다 토해내야 되는데
    6개월 지나면 해약하든 말든 아무 상관 없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17 영업하시는 여자분들 옷차림...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옷차림 2012/07/14 1,046
127916 비가 오려면 일관성 있게 오던가..잠깐 오다 말다.. 1 gb 2012/07/14 1,087
127915 국민은행 홈피에는 대출상품 소개가 왜 없나요? 2 ... 2012/07/14 725
127914 베비로즈 은근슬쩍 다시 블로그하네요. 9 .. 2012/07/14 5,416
127913 올해 장마는 비 제대로 오네요 2 주룩주룩 2012/07/14 1,614
127912 요즘 대학생들은 대부분 성경험 있나요? 8 ㅁㄴㅇ 2012/07/14 4,327
127911 30인데 남자와 성관계 경험이 없다면..어떠세요? 40 .... 2012/07/14 40,772
127910 산 옆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추천해 주세요.. 13 dydid 2012/07/14 2,888
127909 스마트폰 겔2가 뽐뿌에는 많이 없네요 4 2012/07/14 1,420
127908 컴으로 음질 좋은 음악 듣고 싶은데...조언 부탁드려요. 5 2012/07/14 954
127907 별명이 강냉이 귀신이에요. 1 먹고파..... 2012/07/14 1,176
127906 의성 마늘 사려는데요 2 마늘 사야해.. 2012/07/14 1,273
127905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6 호박덩쿨 2012/07/14 1,688
127904 옥수수 쪄서 냉동할까요? 그냥 냉동할까요? 12 미도리 2012/07/14 3,907
127903 아기가 올해 들어 거의 키가 자라질 않네요 1 3살 맘 2012/07/14 1,107
127902 성대결절로 치료중인데 고기는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 2012/07/14 1,666
127901 어머님과 저 서로 대단한거같아요...ㅎㅎㅎ 6 ... 2012/07/14 3,845
127900 2구 렌지 쓰시는분 계세요? 2 까불이 2012/07/14 1,705
127899 나이 드니 서럽네요..거울보기도 두렵고~ 3 말똥구리 2012/07/14 2,235
127898 bc카드 재발급받았는데요 사용등록 2012/07/14 1,304
127897 골프장에서 오고 있는 남편이 시댁갈 준비 하래요 7 whatca.. 2012/07/14 3,146
127896 로드샵 ) 이니스프리 세일 중인 거 아세요 ? 7 오늘 내일 2012/07/14 2,390
127895 예전드라마 사랑과 진실 결말 아시는 분 계세요? 4 김수현작가 2012/07/14 7,188
127894 아래집인지 라면끓여드시나봐요 12 비도오는데 2012/07/14 4,296
127893 아들이랑 안놀아주는 남편... 정말 꼴보기 싫어요. 2 -- 2012/07/14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