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자능력시험 보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한자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07-03 11:42:01

제가.. 한글세대라서요. 한자를 너무너무 모릅니다. 물론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한자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한자를 너무 싫어해서 열심히 하지않았구요. ㅠㅠ

나이먹었지만 뒤늦게나마 한자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책을 읽다보면 한자를 잘 모르니까 깊이있는 독서가 잘안되서 아쉽더라구요. 뭔가 동기부여가 필요할것같아 한자능력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한자능력시험이 주최단체가 7~8군데는 되더라구요.

제가 이름 들어본곳은 대한상공회의소 정도..;;;

3급 생각하고 있는데.. 주관식도 있나요? 그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미 시험 본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1~2달정도 공부하고 시험 치뤄볼까 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5.9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7.3 11:56 AM (1.231.xxx.12)

    상공회의소 것 쳤는데요.. 한 몇년 되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바뀌엇는지 모르겠지만..
    3급이요..

    객관식만 있었구요.. 문항수가 엄청 ~~~ 나게 많아서 정말 그냥 문제 보자마자 딱 체킹해야 시간안에
    다풀수 있더라구요..

    전 그냥 무식하게 외웠어요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문제좀 풀고 그 문제 외우고..
    안외워지는건 포스트잇에 써놓고 뗐다 부쳤다 뗐다 부쳤다..하면서 외우고요

    근데 이거 시험치고 안보면요. 몇달 안 있으면 다 잊어 버리더라구요.ㅠㅠ
    몇 년 지났는데 기억나는 한자가 거의 없어요..아웅...

    암튼 열심히 하시면 될겁니다... 저는 다른 공부하느라 하루에 조금씩 보느라 2달은 한것 같아요..

    좀 알아주는데는 한국어문회였나 거기는 주관식이 있어요.. 다른 시험보다는 주관식 있고 난이도가 있어
    여기서 치면 좀 알아주더만요.

  • 2. 원글
    '12.7.3 12:00 PM (115.91.xxx.190)

    감사합니당. 된다!!님. 혹시 하루에 몇시간 정도공부하셨어요? 한국어문회 주관식..ㅎㅎ 도전해보고 싶은 맘은 있으나 원낙 한자에 공포증이 있어서 딱 마음먹기가 쉽지는 않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 3. 된다!!
    '12.7.3 12:02 PM (1.231.xxx.12)

    저는 한시간 반 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공부하면서 짬짬히 보기도 하고 어떤날은 한시간 정도 보기도 하고요..

  • 4. 원글
    '12.7.3 12:06 PM (115.91.xxx.190)

    감사합니다.^^ 일반 한시간~1시간 30분 씩 한달 공부해보고 상공회의소로 볼지 한국어문학회로 볼지 결정해야겠어요.

  • 5. 원글
    '12.7.3 3:28 PM (175.253.xxx.108)

    대학특강이라는 건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근처 대학교에서 들으면 되나요? 본교 학생 아닌이도 들을수있는건가요?

  • 6. 보리
    '12.7.3 4:50 PM (1.240.xxx.66)

    상공회의소 1급을 한번에 땄는데요.
    혼자 공부해도 돼요.
    책 한권 사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전 평소 한자를 좀 아는 편이라서 공부 안하고 가서 봤는데도 1급 패스했어요.
    시험 보니 상공회의소 1급이 어문회 3급 정도의 느낌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23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31
126022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828
126021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005
126020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33
126019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56
126018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41
126017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705
126016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83
126015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107
126014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862
126013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705
126012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2,010
126011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1,029
126010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741
126009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길어요] 40 아아아 2012/07/03 15,408
126008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2,881
126007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1,688
126006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2,986
126005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866
126004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74
126003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422
126002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494
126001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1,087
126000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335
125999 “궁지에 몰린 친일정권, 이제와서 노무현 탓” 7 쥐완용이 노.. 2012/07/03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