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 군대간 조카아이 먹을 마땅한 간식거리가 있을까요?

싱글이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07-03 10:21:24
시누이 아들인데 군대를 갔어요.
군대가면 안먹던 달달한것도 땡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간식을 좀 보내주고싶은데
어떨까요? 요즘아이들도 그런것 소포 오면 반가워 할까요?
요즘 워낙 PX며 풍족하게 잘돼있다고는 하던데...
제또래가 군대에 가던 시절에는 초코파이면 막 열광하고 그럴때라서요.
그래도 군대에 있을때 누군가에게 받으면 좋을것 같아서 챙겨주고싶습니다.
아니면 필요한 물건이라도 좋아요...
코스트코에 맛있는 군것질 거리가 혹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나눠먹으라고 넉넉하게 보내주고싶어요~
조카아이가 처음 대학교들어가서 배낭여행갔을때 외숙모 준다고 
아벤느 샴푸, 토너, 워터스프레이등 사다준게 생각나네요.
말없고 순박한 녀석이 그런 화장품 고를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누가 귀뜸을 해준건지, 아님 그냥 눈앞에 있어서 산건지, 너무 귀엽고 고마웠는데
이런때라도 좀 챙겨주고싶고 그래요.
부탁드릴께용^^
IP : 175.120.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달한
    '12.7.3 10:30 AM (125.7.xxx.25)

    초코쿠키 추천이요~~

  • 2. ...
    '12.7.3 10:32 AM (218.236.xxx.183)

    먼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저희 아이 부대는 먹을꺼 반입 불가예요...

  • 3. 행복한하루
    '15.11.30 10:27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군인용품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사면
    알차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꾸니스토리
    http://app.ac/lj3QTta63

    입대준비물부터 자대생활용품, 먹거리, 군인전화카드 등
    군대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이 많구요
    먹거리도 직접 포장한것처럼 DIY 선물이 가능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40 치약 이거 써보셨어요?(광고아님) 6 .. 2012/07/03 2,356
126039 이완용평전...어떤건가요? 8 dka 2012/07/03 1,213
126038 여러분은 지금 현재 꿈이 뭔가요?? 7 2012/07/03 1,192
126037 스마트폰 처음 사용- 갤럭시노트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5 우유빛피부 2012/07/03 1,528
126036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5 변태? 2012/07/03 1,564
126035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계속 피시방에만 가요.. 중2아이 2012/07/03 869
126034 고작 2~3키로 빠졌다고 퀭해보인다고 살 빼지 말라네요. 11 얼굴살 2012/07/03 2,658
126033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127
126032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453
126031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454
126030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737
126029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605
126028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802
126027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901
126026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597
126025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1,036
126024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869
126023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085
126022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31
12602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828
126020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005
126019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32
126018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56
126017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41
126016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