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만원짜리 가디건...취소 될까요?

이런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2-07-03 09:52:42

우리집 상가에 보세옷집이에요.

원피스와 입을 여름 가디건이 없어서 가게에 들렀는데 이쁘긴 하더라구요. 소매쪽에 새 깃털처럼 표현해서

입으면 세련되 보이긴 해요.

그런데 15만원이라는 겁니다. 갖고는 싶고 비싸서 망설였다가 지갑을 두고 나와서 새로산 원피스(이건 백화점에서 샀어요)

를 맡기고 계산하러 온다 했지요.

그런데 아침이 되니 15만원짜리 가디건을 입고 다니기엔 호사 같네요...

그런데 좀 저렴한 가디건은 거기서 거기고....

그 비싼 가디건은 막 입을 옷은 아니구....

전 옷을 좀 헤프게 입는 스탈이고..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참고로 요즘은 메이커 명품 짜리라고 가격이 예전 보세가 아니더라구요.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IP : 61.102.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3 10:01 AM (74.66.xxx.118)

    그 가디건 대신 좀 저렴한 다른 걸 구입하심 어떨까요? 미안하다고 지금 다시 보니 별로라고 하시면서 다른 좀 더 기본적인 셔츠나 원피스 보다 저렴한 걸로 구입하시면 손해도 적고 민망함도 덜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02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479
139501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1,044
139500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755
139499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5,009
139498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772
139497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418
139496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2,271
139495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2,256
139494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1,035
139493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689
139492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712
139491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566
139490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832
139489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735
139488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394
139487 황신혜는 왜 저러고 .. 64 고뤠23 2012/08/08 26,256
139486 저도 축의금 고민을 하네요^^;;;플리즈 24 .... 2012/08/08 3,568
139485 여자배구 너무 잘해요 3 파사현정 2012/08/08 1,442
139484 7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점프를 안하는데요 9 아기 점프 2012/08/08 2,757
139483 신랑이 이 아침 한건 터트리고 출근하네요..ㅋㅋ 2 한.일전.... 2012/08/08 2,890
139482 궁금증 해결 좀 해주세요... 세탁물 분류 세탁소 2012/08/08 793
139481 네이버에서 인증만 하면 베스킨 라빈스 싱글킹 선착순 5만명 주네.. 7 쿠앤쿠 2012/08/08 2,374
139480 부부싸움 할때 남편이 부인한테 욕하고 물건 던지는게 일반적인가요.. 7 ... 2012/08/08 9,936
139479 의류건조기 사용하시는분들 컬러별로 빨래 분류해서 세탁하시나요? 4 빨래 2012/08/08 5,565
139478 8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8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