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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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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 살고 싶었어요.

용서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2-07-03 00:18:23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IP : 61.254.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2:20 AM (118.221.xxx.106)

    헐....ㅠㅠ 어떻게 사셨나요.......저라면 애 데리고 나왔을거 같아요 ㅠㅠ

  • 2. 이렇게라도
    '12.7.3 12:23 AM (183.106.xxx.240)

    털어놓으면
    뭔가 치유되는 느낌.....
    그러시죠.....?
    힘내세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요^^

  • 3. ㅇㅇ
    '12.7.3 12:25 AM (222.112.xxx.184)

    토닥토닥..이쁜 딸 생각해서 힘내세요~~~

  • 4. ...
    '12.7.3 12:38 AM (211.243.xxx.154)

    힘내세요. 앞으로는 맛있는것도 좋은것도 기쁜것도 모두 원글님 위주로 먼저하세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셔야 아이들도 행복하고요. 시댁에는 정말 할 도리만 딱 하세요.. 토닥토닥

  • 5. 저도
    '12.7.3 12:43 AM (189.79.xxx.129)

    가끔 너무 지쳐서....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눈뜨고 아이들 보면 그런생각 한거 너무 미안해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나약한 나를 자꾸 다잡습니다..
    내가 아니면 저 어린것들을 누가 돌볼까 싶어서..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무책임하게 낳아놓고 갈순 없잖아요..

  • 6. ...
    '12.7.3 12:49 AM (71.163.xxx.44)

    시간이 지나니 절대 안 잊혀질 것 같던 일들도 희미해집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 기운이 없어진다는 것이 긍정적인 면들도 많아요.
    앞으론 훨씬 좋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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