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명의를 누구한테 이전하는게 좋을까요?
저희가 부득이하게 저희 명의아파트를 다른사람이름으로
이전을 해야해서요. 무주택자여야지 사택입주를 하게된답니다.
나중을 위하여 무주택자에게 명의변경해넣는게 좋은건가요?
아시는데로 답글좀부탁드려요.
1. ...
'12.7.2 10:27 PM (119.64.xxx.151)님 명의의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놓는 거... 명의신탁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불법이라서 전혀 법적인 보호를 못 받아요.
그러니까 님이 믿고 맡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팔아도 법적 보호를 못 받는다고요...
그리고 명의 옮겨주면 취등록세는 물론이고 재산세, 건강보험료 기타 등등이 다 오르는데 기꺼이 그런 거 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솔직히 제대로 생각 가진 사람이면 저런 부탁 안 들어줍니다.2. 얼마나 이익이길래
'12.7.2 10:45 PM (211.109.xxx.233)그렇게 무리수를 두면서 사택에 들어가지요?
취등록세 옮기면서 들고
나중에 다시 옮긴다 치면 또 들고
그 위험부담...
차라리 파신던가요
사택에 들어감에 따라 얻는이득이 억대인가요
그렇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보통의 사택은 규모도 작고 낡고 살기 불편하지만
집없는 직원, 원거리로 출퇴근이 힘든 직원을 위한 용도 아닌가요
년 천만원 정도(후하게 쳐서)의 이득을 줄지몰라도
위험 부담이 너무 크네요3. ㅁㅁㅁ
'12.7.2 10:51 PM (218.52.xxx.33)집을 아예 팔고 그 돈을 은행에 넣어두더라도 .. 이 방법을 추천 드려요.
제 남편도 주택 부금인지 어쩌고 때문에 어머니 이름으로 집 샀었는데,
그동안 노인들 한달에 몇 만원 준다는거 저희 집 때문에 못받게 됐다고 시아버지가 매달 짜증내시는거
들으며 살았어요. 저희 집 아니어도 못받으실 상황이었어요.
시댁에 집이 더 생겨서 저희 집 명의 옮겨오느라 세금 들고,
그새 저희는 2주택이 돼서 그 집 팔 때 또 세금 나오게 생겼어요.
그때 그 집 그냥 팔자고 했던 제 말 무시하고 돈만 이중삼중 들어가고 ..
믿을만한건 피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남편 쪽은 소용도 없고,
정말 명의 맡겨야 한다면 친정 엄마나 자매 쪽.
그나마 자매도 결혼했으면 집 없더라도 그 배우자 쪽 때문에 신경 쓰일테고요.
그냥 .. 파세요.
아님 사택 들어가지 마시든지요. 그거 들어가면 돈이 얼마나 더 모이는건지 정확하게 계산 해보세요.4. jhj
'12.7.2 11:21 PM (58.125.xxx.172)형제 자매도 필요없어요.이해타산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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