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은 몇살까지 키가 크나요 보통

... 중2 맘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2-07-02 19:02:06
지금 중2 인데 175정도에요
1년새 7cm 정도 큰 거 같은데요 더이상 안 클까봐 걱정 이에요
백팔 십 은 넘 을 줄 알았는데 다른 중2들은 키 얼만가요?
아직 겨드랑이 털은 조금밖에 안 났구 말랐어요.
IP : 58.120.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7:04 PM (203.100.xxx.141)

    우리 남동생은 초딩때 정말 작았는데....중학교 때 조금 크다가 고등학교 때 확~ 크던데...

    아이들 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중2면 더 클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울 초딩 아들은 잘 먹는데 왜 작은 건지..ㅜ.ㅜ

  • 2. 최대 24살까지 가능하답니다
    '12.7.2 7:06 PM (121.165.xxx.55)

    내 아는 사람은 22살에 군대갔는데 제대할때 2센티가 더 커서 왔답니다.

    겨드랑이 털 안나길 빌어야죠.
    2차성징이 늦될수록 키는 오래 자랍니다.
    어떤 애는 고1때까지 겨드랑이 털하나 없이 깨끗한 애도 있어요. 그런애가 늦게까지 키가 자라더라고요.

  • 3. ..
    '12.7.2 7:06 PM (203.100.xxx.141)

    저도 책에서 키는 유전이 23인지 28%라고 읽었어요.

    울 아들놈 키 좀 컸으면...^^;;;

  • 4. 말랐으면
    '12.7.2 7:11 PM (14.52.xxx.59)

    이번 여름에 마지막 푸쉬라고 생각하시고 우유 퍽퍽 마시게 하고
    운동 열심히 시키세요,방학에만 3-4센치는 클거에요 ㅎㅎ

  • 5. 어떤애 고1까지 175 였다가
    '12.7.2 7:16 PM (121.165.xxx.55)

    지금 183 인 애도 있어요.

  • 6. 부럽네요ㅠ
    '12.7.2 7:41 PM (180.231.xxx.25)

    우리애 중3 168 겨털 콧수염 모두 수북해요 ㅠ

  • 7. ..
    '12.7.2 8:18 PM (49.50.xxx.237)

    사촌동생이 고교졸업때까지 맨앞에 앉았는데
    군대가서 확 커 왔어요.

  • 8. 더커요
    '12.7.2 9:45 PM (121.143.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이 중3인데 지금 181정도 되거든요

    중2때 175정도 였던거같아요

    우리 아들은 볼때마다 크는것같아서 185가 넘을까봐 걱정이예요

    많이 말랐거든요 60키로가 안되요 키도 몸집이 있어야보기가좋지 마르면서 키만크니 보기싫더라구요

    아직은 더클거같으니까 이번여름방학때 많이 먹이시고 푹자게해주세요

    우리아들은 운동도안하고 우유는 입에도 대지않는데도 크더라구요

    대신 잠을 아주푹~자는편이예요

  • 9. chiro
    '12.7.2 9:48 PM (180.68.xxx.98)

    제가 알던 분은 중학교때 제일 작았다가 고등학교 때 쭉쭉 커서 180 넘었어요

  • 10. 울옵
    '12.7.2 11:18 PM (1.224.xxx.77)

    울 오빠키.. 중 2 때 165 (제가.. 통지표던가?? 20대 때.. 중 2 때 이 키 보고 웃껴서.. 혼났어요.. ㅠ,ㅠ)

    고 1 때 170 넘구요.. 고 3때 179.. 군대 갔다와서..25살 때 183 되셨습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79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208
131078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768
131077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599
131076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454
131075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5,560
131074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329
131073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332
131072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2,337
131071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796
131070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2,045
131069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89
131068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856
131067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62
131066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82
131065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46
131064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94
131063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57
131062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61
131061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58
131060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91
131059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73
131058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26
131057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42
131056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910
131055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