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면의 감정이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담기는 타입이에요.
이젠 그렇지 않고 싶어요.
침착하게 덤덤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싶어요.
좋으면 좋다고 호호호
싫으면 싫다고 바로 정색
슬프면 또 곧바로 침체되고 침울한 표정으로 돌변...
이젠 좀 성숙하게 내면을 다스리면서
감정과 표정에 직설적으로 반영되지 않게
노력하고 싶어요.
심리학,철학 등 많은 책을 보면서 깨달으려 노력을 해봤지만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역부족이네요.
인생을 저보다 더 많이 사신 분들의 생생한 조언이 필요할 거 같아요..
가슴에 새기면서 노력해보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