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아줌마들이 우리집 헛소문 퍼트릴 때

머리아파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12-07-02 17:24:48
도대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아직 초보주부라 머리가 아픕니다. 첨에 산경을 안썼더니 겉잡을 수 없이 퍼져있네요. ㅠㅡㅠ
IP : 182.209.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니맘
    '12.7.2 5:29 PM (218.235.xxx.17)

    무관심 무반응이 답이에요

  • 2. 대박공주맘
    '12.7.2 5:29 PM (1.241.xxx.86)

    뭐라고 퍼뜨리나요??

  • 3. ....
    '12.7.2 5:35 PM (211.109.xxx.19)

    유치한 방법인데 님도 다른 이웃에게

    그 여자는 뱀녀ㄴ같지 않냐고 물어보세요.


    이간질과 헛소문 제조의 놀라운 신기술 보유자라서 금방 뽀록날 꺼여요.

  • 4. 대박공주맘
    '12.7.2 5:38 PM (1.241.xxx.86)

    211.109.님 말이 맞아요....똑같이 해주는거 효과있어요.....ㅎㅎ 거짓말 하도~~~~ 잘해서리 ^^

  • 5. 무주어시러
    '12.7.2 5:47 PM (119.207.xxx.142)

    말 많이 뿌리고 다니는 주위사람 하나한테 그런식으로 헛소문 퍼뜨리는 인간 고소미먹이겠다고 확 질러버리세요...바로 주범 귀에 들어갈겁니다.

  • 6. 된다!!
    '12.7.2 6:13 PM (1.231.xxx.12)

    저도 윗분 말에 동의해요.

    그저 무반응이 답은 아니에요.
    무반응이 필요 할때가 있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때가 있어요
    둘을 적절히 섞어야 할 때가 있어요.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말 전한 분한테 아니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시고..
    말 퍼트린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강하게 말 하셔야겠네요

    그정도로 퍼졌다면
    그 말 퍼트린 사람한테 한마디 할 필요 있어요 발뺌하겠지만
    그딴거 들을 필요도 없고요.. 님이 하고픈말만 하세요
    경우에 따라 녹음하시는것 있지 마세요.
    말전한 사람 말이나 그 말 퍼트린 인간하고 이야기 할때요

  • 7. ...
    '12.7.2 8:43 PM (112.155.xxx.72)

    어떤 소문이냐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져야죠.

  • 8. 주위사람들은
    '12.7.2 9:48 PM (203.226.xxx.69)

    일단 반은 소문을 믿고 반은 님을 지켜볼거에요
    그럼 님은 굉장히 겸손하고 착하고 예의 바르게 주위에 도움을주고 세상에서 가장 착한것처럼 행동하세요 늘 밝게 웃고 인사잘하시구요
    그럼사람들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네 할거에요
    사람들바보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391 에어컨 2012/07/24 487
131390 조지 캐넌 과 김태효.. 이 두사람.. 1 나꼼수 16.. 2012/07/24 852
131389 브라이텍스 카시트, 트리플 엑서 쏘서 사치일까요? 26 임산부 2012/07/24 2,341
131388 박근혜 힐링캠프에서 왜 스피드 퀴즈를 다 맞췄을까요? 4 근혜와철수 2012/07/24 2,354
131387 장말 닉쿤도 한국사람 다 됐네요 12 zzz 2012/07/24 4,760
131386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거 같아요. 7 우히히히 2012/07/24 1,454
131385 순창 양심 가게. 블루베리 농장 아시는 분 계세요? holala.. 2012/07/24 1,525
131384 싱크대 문에 코팅된 필름지(?)가 벗져져요. 도와주세요. 굽신굽.. 1 싱크대 2012/07/24 1,052
131383 금도 사고팔거나 보유시 세금내나요?? 건강요리 2012/07/24 743
131382 요즘 일억으로 주부가 할수있는게 뭐 없을까요?? 12 창업 2012/07/24 4,288
131381 밥먹기 싫어서 미추어버리겠네요... 2 알약알약 2012/07/24 1,359
131380 사십대중반에 캐디할수 있을까요? 5 돈이 뭔지.. 2012/07/24 5,305
131379 전 고양이의~ 23 ㅎㅎ 2012/07/24 2,613
131378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6 ... 2012/07/24 5,271
131377 혹시 균형생식환이라는 것 들어보신분있으신가요 2 happy 2012/07/24 2,412
131376 지금 Ebs 에서ᆢ 2 궁금 2012/07/24 1,560
131375 유통기한 임박한 나또 얼려도 될까요? 7 나또 2012/07/24 4,719
131374 마 100% 셔츠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2012/07/24 2,018
131373 청주에 설소대 수술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4학년 2012/07/24 3,021
131372 니콘 쿨픽스 p310 사용하시는 분...? 3 궁금 2012/07/24 578
131371 아이 3명(유치원 친구들) 같이 모아 돌보미 아줌마 구할까 하는.. 12 아기돌보미 2012/07/24 3,029
131370 제 글이 베스트에;; 이번엔 발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해.. 3 dd 2012/07/24 1,820
131369 코스트코에 7세 여자아이 수영복 있을까요?? cass 2012/07/24 1,154
131368 박재동교수가 그랬죠. 아내가 없었으면 노숙자 신세였을거라고요 7 산다는것은 2012/07/24 3,055
131367 아파트 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2 .. 2012/07/2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