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에 3층짜리 새건물에 1층 상가고 나머지는 세를 주는데요
(부동산에선 건물이 20억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충15억으로 생각할려구요..)
주인이 청라에 건물이 몇채나 있다는데요 첨엔 이말 들었을때 돈 좀 있나부다 했는데
건물마다 저정도 빚이 있다면(없을수도 있지만) 더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청라 아파트로 알아보니 이가격대가 있긴한데 거의 빚들이 많더라구요.
부동산에선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인천 청라에 3층짜리 새건물에 1층 상가고 나머지는 세를 주는데요
(부동산에선 건물이 20억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충15억으로 생각할려구요..)
주인이 청라에 건물이 몇채나 있다는데요 첨엔 이말 들었을때 돈 좀 있나부다 했는데
건물마다 저정도 빚이 있다면(없을수도 있지만) 더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청라 아파트로 알아보니 이가격대가 있긴한데 거의 빚들이 많더라구요.
부동산에선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대출없는 건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상가주택에 상가 아니고, 주거공간에 세들어 가신단 말씀이지요?
그러면, 원글님 들어가시는 집?방? 말고 다른 세입자들도 여럿이겠네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단편적으로 15억 집에 8천 전세 이렇게 생각할 부분은 아닌 듯 한데요.
1층이 상가 두개인데 지금 하나만 들어와 있구요, 주거공간도 아직 아무도 들어와있지 않아요..계약한다면 우리가 처음일듯.
모두가 우려하는 부동산 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그 지역이 핫스팟이 될 꺼라고는 예상하는데...
찜찜하심 다른 건물로 가심 안되나요?
건물 몇 채 있고 모두 그 정도 대출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순간 이자 못 갚으면서 경매 가능성 있고요,
경매들어가면 전세금도 안전하지 못할 것 같네요 ~~
상가건물에 영업은 아니구요 3층에 주거공간에 들어갈거에요. 전세권설정 해도 7억이 1순위이고 제가 8천이 2순위 아닌가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15억에 7억 대출이면
15억의 60%로 낙찰될 경우
9억 정도에 낙찰되겠네요.
2억이 남네요.
등기부등본 떼어보시고 님 앞에 대출 어떤 거 있나 확인하세요.
(법원 등기부등본)
경매는 대략 60% 선에서 낙찰된다고 보시고 계산하세요.
지금 세계경제 국내 경제가 모두 바람 앞에 등불입니다.
2~3년 안에 경제침체에 부동산 추락하면 15억 건물 더 떨어질 수 있고요, 60% 이하로 낙찰될 수도 있습니다 ㅠㅠㅠ
그런데요. 대지 몇평에 건평이 몇평인데 20억씩 한다는 거지요? 부동산은 믿을수 있나요?
보통 경매 때문에 70% 수준이라고 이야기하는데(보증금+대출), 덩치가 크면 아예 매매자가 안나타날 수 있어요. 열람 가능한 경매 사이트 보시면 5번 유찰된 것도 좀 있거든요.
채권자 맘이에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경매 추진할 것이냐, 아니면 경매를 취소할 것이냐..(너무 떨어지면 홀딩시키기도 하는 듯).. 20억 건물이 경매로 10억에 나왔다고 하면, 10억 여유자금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그 건물 살지 안살지는 정말 복불복이라는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664 | 4 : 5 = 1.2 : 1.5 가 맞는 거지요? 4 | 비례 | 2012/07/14 | 1,619 |
130663 | 세컨차로 경차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12 | 경차 | 2012/07/14 | 2,966 |
130662 | 습도가 높으면 숨쉬기가 힘들어요 4 | 습도...... | 2012/07/14 | 7,094 |
130661 | 퍼실 냄새 진짜 좋으세요? 전 너무 이상해요ㅠㅠ 19 | 이상하다 | 2012/07/14 | 10,568 |
130660 | 에스프레소 머신 득템했습니다.ㅎ 6 | 득템 | 2012/07/14 | 2,674 |
130659 | 식당에서 고기먹고 볶아주는밥이요.. 12 | .. | 2012/07/14 | 4,633 |
130658 | 신사의품격보는데 장동건 얼굴이 좀 늙긴했네요 ㅜㅜ 5 | 취사반에이스.. | 2012/07/14 | 2,314 |
130657 | 부,부,부끄러운 질문............ 6 | 30대 사과.. | 2012/07/14 | 2,972 |
130656 | 미국여자들처럼 되고 싶어요 9 | 해마 | 2012/07/14 | 4,064 |
130655 | 치아 우식 잘 되는건 왜 그런가요? 11 | 치과관련 | 2012/07/14 | 3,463 |
130654 | 인터넷 하는 도중에 자꾸 쇼핑몰이 열리는 현상 6 | .. | 2012/07/14 | 2,613 |
130653 | 두피기름기 제거에 좋은 샴푸는.. 5 | 지성두피 | 2012/07/14 | 2,786 |
130652 | 자전거 탈때 입는옷이요 추천요망이요 1 | 자전거 | 2012/07/14 | 2,714 |
130651 | 잃어버린 유모 감각 12 | 책,,, | 2012/07/14 | 2,657 |
130650 | 닭고기에 밥을 곁들일때 5 | 대기 | 2012/07/14 | 1,255 |
130649 | 남편이 저에게 하루휴가와 선물을 주겠대요ㅋㅋㅋ 3 | 자랑일기 | 2012/07/14 | 1,597 |
130648 | 사실 백화점도 시시하지 않나요? 10 | ㅅㅇ | 2012/07/14 | 4,343 |
130647 | 어떤 소재의 원피스를 입어야 할까요? 요즘 다 폴리에스테르에요... 4 | 삐리빠빠 | 2012/07/14 | 3,807 |
130646 | 빌라 1층 여자혼다 살기 위험할까요? 9 | 요엘 | 2012/07/14 | 3,946 |
130645 | 운전면허따려는데... 3 | 올해할일 | 2012/07/14 | 1,136 |
130644 | 얼마전 세입자랑 있었던 일 4 | 음 | 2012/07/14 | 2,340 |
130643 | 아침이라는 아티스트를 기억하시나요? 11 | 아침 | 2012/07/14 | 1,157 |
130642 | 책 많이 읽는 분들, 어디서 어떤 자세로 읽으세요? 17 | 해리 | 2012/07/14 | 4,616 |
130641 | 사무실에만 계시는 사장 2 | 시크릿 | 2012/07/14 | 1,205 |
130640 |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장마철이라그런거겠죠~ | 취사반에이스.. | 2012/07/14 |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