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자씨 이혼햇네요? ㅡㅡ;

,,, 조회수 : 12,027
작성일 : 2012-07-02 16:10:48

작년에 방송에서 너무 행복하다고 나와서 그런거 본거같은데

 

이혼햇네요 위자료한푼도 못받고 평생을 눈물로 살았다고하는데

 

정말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봐요 어떻게 작년엔 행복해죽겟다하더니.....

그나저나 위자료는 왜 한푼도 못받았을가요?

 

제가 알기론 김연자씨 엄청나게 많이 벌고 본인이 다 번걸로 아는데 ㅠ

IP : 14.33.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4:12 PM (110.35.xxx.199)

    작년인가 올해초 아침프로에 남편이랑 나와서 넘 행복하다는둥 막 그랬었던같은데요...

  • 2. ..
    '12.7.2 4:15 PM (203.100.xxx.141)

    남편이 나이도 많아 보이고.....늙은 깡패스럽더니....왜 위자료도 한 푼도 못 받았대요?

    그만큼 일본에서 활동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다 뜯긴건가???? 남편 일본사람이죠?

  • 3. ,,,,
    '12.7.2 4:27 PM (114.204.xxx.243)

    남편이 칠순 훨 넘지 않았나요?
    이 사람 뭐 말도 많았구요..
    재일교포 라느니,
    야쿠자 라느니..,

    외려 더 이상 단물 안뜯어먹게 여기서 괜챦은 남자 만났음 좋겠네요.

  • 4. 글쎄
    '12.7.2 4:34 PM (61.76.xxx.120)

    요즘 우리나라 tv에 출연을 좀 많이 하길래 무슨수가 났지 싶었는데 결국 그렇군요.
    이혼은 예측했던거지만 그 오랫동안 일본에서 번 돈을 ...우째서 지금 돈이 한푼도 없단건지?

  • 5. 스뎅
    '12.7.2 4:37 PM (112.144.xxx.68)

    헐... 그 좋은 시절 다가고...ㅠㅠ
    계은숙도 그렇고 뒤가 왜들 이리 불행한지...

  • 6. 스뎅
    '12.7.2 4:47 PM (112.144.xxx.68)

    남편이 밴드 마스타 였잖아요 매니저도 겸했을 걸요... 그러니 번 돈은 자연스레 남편 주머니로 간 것 같네요 나이차도 옴팡지게 나던데... 뭔 사연 일까나... 트롯은 별로지만 김연자씨 나와서 노래할때 너무 신나고 좋은데..

  • 7. .....
    '12.7.2 4:59 PM (123.109.xxx.64)

    정말요?
    방송에 나올 때마다 일본집 꾸며진 것하고 수많은 드레스와 함께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만 나오고 영원히 일본에서 그렇게 해로할 줄 알았는데.
    정말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연예계인가.....
    윗분 말씀처럼 밴드마스타에 매니저로 돈관리 남편이 다 하는 것으로 항상 방송에 나왔었는데.

  • 8. ㅇㅇㅇ
    '12.7.2 5:07 PM (210.117.xxx.96)

    김연자씨가 무대 위에 서면 모든 관중을 다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보통이 아니예요. 트롯이 내 장르는 아닌데, 김연자씨가 노래하면 신나더라구요?
    1959년생이라는데, 뒤늦게나마 이혼하길 잘했네요. 딸린 자녀가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모으면 부모님 부양하면서 살아갈 수는 있을 거예요.
    김연자씨 설 무대는 널려있잖아요. 그 방면에 독보적인 위치니까요.
    4일 "기분 좋은날"이라는 방송 프로에서 다루어준다고 하네요.

  • 9. 남편이 그동안 수입도 다 가졌다던데
    '12.7.2 5:16 PM (211.201.xxx.237)

    그동안 김연자가 공연해서 돈벌면 그돈 김연자는 구경도 못해보고
    남편 통장으로 들어가서자기가 얼마 번줄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그거보고 뭔가 이상하다 저남편..그생각 들었는데 결국 이혼하네요.

    김연자씨 그래도 엔카나 트롯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있으니 또 공연 열심히 하면 돈 버실겁니다.
    잘되셨으면 하네요,.

  • 10. 불쌍
    '12.7.2 5:19 PM (115.126.xxx.115)

    ..아버지에 권유에 의해 가수되어 가족들 먹여살리고
    또 늙은 남자 만나.. .. 아이낳는 것도 남편이 반대했죠...
    평생을....

  • 11. 재주는 곰이 부리고
    '12.7.2 5:35 PM (222.238.xxx.247)

    돈은 때국놈이 가진다더니......


    위자료 한푼없다는게 뭔뜻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 뜯긴건지...

  • 12. 이혼
    '12.7.2 5:50 PM (219.250.xxx.207)

    작년 방송에 행복한 모습의 부부 나왔는데
    기사 보니, 이혼소송이 길었나보더라구요
    뭔일인지

  • 13. 안타깝네요
    '12.7.2 9:13 PM (58.143.xxx.8)

    갑자기 생각나는 한사람 연구직이던 사람이 사장하고
    나라지원도 받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더니
    어느날 망하더군요. 그 회사에 있던 사람이 나가서 차린 회사로
    그 아이템이 굳어져 버리더군요. 지금도 그 회사 잘나가고 있구요.
    창업한 그 연구직 분은 망한거죠

    뭐든 돈의 흐름을 알고 순수한 연구나 재능보다는 그래도
    욕심 있는 사람에게로 기울어지게 되있더군요. 세상 흐름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예술이든, 순수한 과학을 좋아해 연구를 해 아무리 좋은걸 개발한다
    해도 요상한 너구리 잘못 만나면 호구 되기 쉽상이지요. 저 TV에서도 그 김연자씨 보면
    친정도 그렇게 위상에 비해 넉넉하게 산다는 생각 안들더라구요.

    그 김연자씨가 돈 갖고 있으면서 짜게 할 유형으로는 절대
    안보였거든요. 하여간 그 부부 조합이 정말 안어울렸습니다.
    그냥 공주대접 받으며 저러고 살 수도 있는건가? 했는데
    납득하기 힘들었어요.

    남의 좋은 청춘붙잡아두고 재주 이용해, 기회비용 다 말아 먹었구만요.

  • 14. 안타깝네요
    '12.7.2 9:15 PM (58.143.xxx.8)

    근데 이상한건 위자료 상관없이 부부가 같이 번건 반반인데
    명의를 빼돌렸을까요? 이상한 계산법이네요.

  • 15. 이혼
    '12.7.3 12:10 PM (124.51.xxx.160)

    근데 밴드 마스타가 뭔가요?연주 하는사람인지..안좋은 어감같아요

    이분 정말 카리스마가 있던데 안따깝네요 ..ㅠ

  • 16. 노력파
    '12.7.3 4:32 PM (125.178.xxx.169)

    김연자씨 정말 노력파예요..제가 일본에서 공부할떄 일본에서도 인기 좀 있었는데 연습벌레로 유명했고 암튼 일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이었어요.전 오버해서 막 오그라들고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노력하는거랑 노래실력..정말 일본에서 가창력과 일본어로 노래부르는거 어느 일본 최고 가수 못지않았답니다..계*숙씨의 케이스와는 다르답니다...어릴때 가장역활 한다고 일찍이 노래 시작해서 노래만 부르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것 같더니..결국...연예계라는게 이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60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432
127759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049
127758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1,990
127757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327
127756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110
127755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407
127754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4,873
127753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657
127752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203
127751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1,834
127750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497
127749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732
127748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208
127747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580
127746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694
127745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008
127744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305
127743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9,731
127742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247
127741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355
127740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368
127739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761
127738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2/07/14 3,166
127737 고찬용을 아세요? 7 낯선팬 2012/07/14 1,416
127736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아시아경제 2012/07/14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