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ㅇㅇ- 
				'12.7.2 3:05 PM
				 (175.114.xxx.96)
				
			 - 눈물 나요             고마워~~~~~~~~~~~~~~~~~ 
- 2. 헐.- 
				'12.7.2 3:06 PM
				 (180.224.xxx.200)
				
			 - 은퇴하지....ㅠㅠ
 
 멘탈갑, 승부사.
 
 안티들 개거품을 물겠네요.
 
- 3. 달별- 
				'12.7.2 3:07 PM
				 (175.211.xxx.71)
				
			 - 위인임 ㅠㅠㅠㅠㅠㅠ 
- 4. ㅜㅜ- 
				'12.7.2 3:07 PM
				 (122.34.xxx.15)
				
			 - 눙물이ㅠㅠ 
- 5. 어머- 
				'12.7.2 3:07 PM
				 (211.215.xxx.84)
				
			 - 정말?
 
 몸도 안 좋다더니 힘들겠다..
 안쓰럽네요
 
- 6. ...- 
				'12.7.2 3:08 PM
				 (175.211.xxx.160)
				
			 - 연아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한데..
 벌써부터 이렇게저렇게 시달릴거 생각하니 참 안쓰럽네요..
 
- 7. ㅠ.ㅠ- 
				'12.7.2 3:08 PM
				 (112.168.xxx.63)
				
			 - 진짜 연아양 너무 대단하네요.
 
 웬만하면 수십번 은퇴하고도 남았겠는데
 그동안 징글징글한 일들 버텨낸 것도 대단한데
 어찌 그 일을 또..
 
 연아는 진짜 사람이 아닌가봐요.
 
- 8. 역시 - 
				'12.7.2 3:08 PM
				 (124.53.xxx.208)
				
			 - 연아야 고마워ㅠㅠㅠㅠ 
- 9. 역시- 
				'12.7.2 3:10 PM
				 (122.34.xxx.244)
				
			 - 멋진 연아 
 금메달에 대한 부담없이 즐겁게 선수생활 해나가길
 
- 10. 아아- 
				'12.7.2 3:14 PM
				 (211.246.xxx.55)
				
			 - 연아 최고다 
- 11. 세우실- 
				'12.7.2 3:14 PM
				 (202.76.xxx.5)
				
			 - ^^)b 역시 멋지다니까요. 이제 앞으로는 성적이 문제가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 12. ...- 
				'12.7.2 3:14 PM
				 (112.148.xxx.8)
				
			 - 멋진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정말 기쁜데 한편으로는 안스러운 마음이... 
- 13. ....- 
				'12.7.2 3:16 PM
				 (110.70.xxx.40)
				
			 - 선수로서 멋진 모습을 더 볼 수 있다니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 14. 점점점- 
				'12.7.2 3:16 PM
				 (175.208.xxx.153)
				
			 - 아...저도 눈물부터 나요
 안쓰럽기도 하고...ㅠㅜ
 예상보다 늘 앞서는 선택에 그저 조용히 박수를...
 
- 15. 전 - 
				'12.7.2 3:17 PM
				 (180.71.xxx.37)
				
			 - 지금 혼자 상상하고 있어요.
 소치에서 또 금메달따는거
 그럼 어쩌지 어쩌지 지금도 전설이지만
 진짜 전설이 되겠네 하면서요.
 
- 16. 메달 따지 않더라도.- 
				'12.7.2 3:19 PM
				 (180.224.xxx.200)
				
			 - 그녀의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17. 스뎅- 
				'12.7.2 3:19 PM
				 (112.144.xxx.68)
				
			 - 멘탈이 메탈로 채워졌나 정말 존경 스럽네요 끝까지 응원 할테야요.연아 하이띵!^^ 
- 18. ..- 
				'12.7.2 3:20 PM
				 (121.139.xxx.226)
				
			 - 그저 눈물만 나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아무런 압박감없이 훈련했음 좋겠어요.ㅜㅜ
 
- 19. 울었어요- 
				'12.7.2 3:29 PM
				 (121.139.xxx.140)
				
			 - 내가 울줄은 몰랐는데
 눈물이 났네요
 미안하고 사랑해요
 연아선수
 
- 20. ⓧ거품근혜- 
				'12.7.2 3:31 PM
				 (119.82.xxx.62)
				
			 - 어쩜 저렇게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는지.. 팬들이 바라는 것 또한 금메달이 아닌 연아 선수가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는거예요. 은퇴하는 그날까지 행복했음 좋겠어요..^^ 
- 21. ㅜㅜ- 
				'12.7.2 3:33 PM
				 (203.249.xxx.25)
				
			 - 딸에게 얘기해줘야겠어요. 성적이 아니라 나만의 연기를 하기 위해 선수생활 지속하는 연아언니처럼, 점수나 등수가 아니라 너의 실력을 쌓기 위해 공부해가면 좋겠다고...결과에 대한 부담 내려놓고...
 그 과정에서 좋은 점수받고 좋은 등수받으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 괜찮다고. 항상 정도만 걸으라고....
 
 연아양, 고마워요. 강인한 정신력과 아름다운 내면을 가진, 좋은 사람의 모델을 보여줘서요.
 
- 22. ...- 
				'12.7.2 3:47 PM
				 (121.146.xxx.160)
				
			 - http://www.youtube.com/watch?v=q3UUC7fBfL0&feature=player_embedded 
- 23. ...- 
				'12.7.2 3:49 PM
				 (121.146.xxx.160)
				
			 - 기자회견 영상 
- 24. 정말 ...- 
				'12.7.2 3:51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 김연아선수는 .. 그냥 보물단지에요
 어쩜 저리 자기만의 행복보다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저리 속이 깊을까요
 ㅜㅜ
 아름다워라
 
- 25. 현실적인사람- 
				'12.7.2 4:08 PM
				 (14.37.xxx.172)
				
			 - 인터뷰 전문이 참 마음에 듭니다..
 
 벤쿠버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국가대표 김연아로 봐 주셨으면한다....
 우선 세계 선수권에 나가 소치올림픽 출전권2장을 따는게 목표다..
 
 이런저런 일에도 선수가 올바른 생각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그것이 후배들에게도 보탬이 되도록 하는결정을 내리는걸 보니 역시 김연아다 싶내요...
 
 연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 26. 깜찍이- 
				'12.7.2 4:22 PM
				 (114.204.xxx.243)
				
			 - 연아 대단해요...
 김연아 별로 좋아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