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갑자기 헤~엑.
주기적으로 그러네요.
물을 아주 많이 먹고요.
사료는 잘 안먹고요.
제 강아지가 아니라 병원은 아직 못데려갔는데
무슨일일까요?
검색해보니
혹시 심장 사상충 이런거 아니겠죠?ㅠㅠ
걷다가 갑자기 헤~엑.
주기적으로 그러네요.
물을 아주 많이 먹고요.
사료는 잘 안먹고요.
제 강아지가 아니라 병원은 아직 못데려갔는데
무슨일일까요?
검색해보니
혹시 심장 사상충 이런거 아니겠죠?ㅠㅠ
심장병일것 같아요.
물도 많이 먹고 헥헥거리는걸 보니 맞는것 같아요.
심장병의 진행을 늦추게하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여야하고요,
사료도 심장병 전용 사료로 바꿔 주셔야해요.
염분이 있는 음식도 주어서는 안돼고요,
견주께서 처방약이나 처방사료를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꼭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견주에게 연락하시고 병원에 꼭 데리고 가세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는 병원에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동물들이 사람과 달라서 이 정도면 정상인지 아니면 이상이 있는 건지 판단이 더 힘들잖아요.
저도 동물 키우지만 병원에 가서 증상 이야기하면 그 정도 오래된 거면 고칠 수 없다든가 하는 소리를 들으면 진작 오지 않은 걸 후회될 때가 있거든요. ㅜㅜ
털을 바짝 깎으라는게 조언이시라니... 혹 반려견 키우시는 분 맞으신지요?
털을 바짝깎았을때 아기들이 느끼는 수치감은 사람은 안당해보니 모르겠지만 .. 절대 안될일이라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심장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견주께 꼭 병원에 데려가 진찰 받게끔 해주세요...
그런걸 꺼예요. 시츄가 원래 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 견종이거든요.
저도 시츄랑 페키니즈를 키우고 있는데요. 여름은 정말 무섭답니다.....
저희 집은... 개들땜에 에어컨 틀어요.ㅋㅋㅋ
별 다른 건강에 이상 없는 것 같으면 더위때문에 그런걸테니, 털 짧게 깎아주시구요.
특히 배 쪽에...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수건에 찬 물을 묻혀서 꼭 짜서 몸에 둘러주세요.
울집강쥐 시츄도 여름이면 넘 힘들어해요~
산책은 꼭 해가 지면 나가구요(당연한거죠~)
다른계절보다 여름산책은 좀 짧게 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헥헥대거든요..
약간 살이 찐편이라 더힘들어해요..
멀리 나가는것보다 단지 한바퀴정도 돌고 오는정도로 끝내요 가볍게.....
한강 뎃구 나갔다가 더위타서 꼬박 보름을 몸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그담부텀 여름엔 멀리 안나가요....가볍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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