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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실때 "할부 원금" 꼭 확인하세요-초보용

휴대폰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2-07-01 22:36:20

요즘 "이 휴대폰 잘 산건가요.."이런 게시물이 많아서 노파심에 한마디...

 

며칠 뽐뿌니 버스폰이니 뒤지다 보니

"할부 원금"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뭐 잘 아시는 분들 다 아시는거지만 초보분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강조하면..

계약서에서 눈뜨고 봐야할건 딱! 하나 "할부원금" 입니다. 할부원금=기계값입니다.

대리점별로 막 이리저리 월 요금 계산서를 다르게 적어 놓아 헛갈리게 하는데...

 

결국 할부 원금이 얼마냐에 따라 월 요금이 통신사별로 정해져 있어요. 그건 대리점에서 바꿀 수가 없어요.

어떤 곳은 심지어 부가세 와 월이자를 뺀 가격을 적어 놓기도 하는데... 결국 다 같은 돈 내는 겁니다.

그러니 할부원금이 얼마냐만 정해지면 어디서 사나 다 똑같은 월 요금을 내는 겁니다.

기계값 안내도 된다는 건 살때 안내는 것일 뿐 결국 다 월별 요금에 붙어 나옵니다. 위약금 지급한다는 곳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할부원금"만 얼만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에궁,,, 남들 다 아는거 뒤늦게 알고선.. ㅋㅋ

IP : 211.213.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말인지
    '12.7.1 11:45 PM (121.151.xxx.151)

    부가세, 할부이자 뺀 가격만 적어놓으면......그거 뺀 금액을 할부원금으로 알겠죠
    물어봐도 그거 뺀 금액 말해버림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기종별로 다 할부원금이 같다면.....그럼 통신사에 물어보면 되겟네요 정해져있음
    그 금액 알고 가서 사면 되겟네요
    할부원금과 월이용요금이 정해져있다면...통신사에서 다 물어보고 가면 되겟네요

    저도 사려고 하는데.......뭐가뭔지 ......
    요금이 5만원이 최하인가요 스마트폰은?

  • 2. 통신사에서
    '12.7.2 12:31 AM (113.10.xxx.47)

    출고가는 정해져 있지만, 대리점에서 어떻게 현란하게 포장해서~ 더 붙여 파는가는... 대리점 수완이죠... 일단 개통시키면 나오는 돈이랑, 고객한테 받는 기계값이 대리점 수익이니까...
    간단하게 약정이 24개월인지 30개월인지랑 한달에 내는 할부금이 얼만지 인터넷(뽐뿌)이랑 비교해 보심 됩니다.
    근데 번호이동은 인터넷에 조건 좋은게 (싼게) 많은데... 기기변경, 신규는 뭐 대리점이랑 인터넷이 비슷하더라구요.

  • 3. 윗윗님
    '12.7.2 12:32 AM (113.10.xxx.47)

    같은 분은 제일 최신제품,이왕이면 갤3 같은걸 사시면 제일 바가지 덜 쓰실듯 합니다.

  • 4. 휴대폰
    '12.7.2 5:12 AM (211.213.xxx.14)

    gg님 회사별로 기종별 기기값이 정해져 있다라는 뜻이 아니구요
    전화기의 할부원금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같은 요금제를 쓰면 어느 대리점 어느 인터넷 대리점을 가도 같은 가격(=월별 내는 금액)을 낸다는 뜻입니다.
    이 할부원금을 싸게 사느냐 비싸게 사느냐에 따라 같은 휴대폰을 싸게도 비싸게도 살수 있는 거죠. 부가세와 월별 이자(=할부원금에 대한 이자)를 붙이는 것도 월별 금액에 붙인다는 뜻이에요.
    뽐뿌는 인터넷에서 휴대폰을 싸게 살 수 있는 인터넷 대리점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곳이구요.
    예를 들어 앞에서 링크된 뽐뿌의 한 인터넷 대리점으로 들어가 보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2&page=1&sn1=&divpage=4&ca...
    여기보시면 갤럭시 2lte를 kt통신사 번호 이동으로 팔고 있잖아요.
    요금제 안내 보시면,...복잡해서 눈이 돌아갑니다. 근데 여기서 가운데 쯤에
    할부 원금 89,000원이라고 나오잖아요. 이것만 보시면 된다는 겁니다. 그것에 따라서 마지막줄 월 총 납부금이 정해져 있다는 거에요.
    할부 원금이 89,000원이면 어느 kt대리점을 가나 lte620 요금제를 쓰면 52,975원을 낸다는 거죠.
    결국 이 할부원금에 얼마를 붙이느냐에 따라서 대리점이 얼마를 남길수 있는지가 결정이 되는 겁니다. 똑같은 기계를 89,000원이 아니라 89만원으로 할부원금 매겨놓으면 대리점은 80만원을 남기고, 소비자는 80만원에 대한 월 할부금과 이자를 매달 나눠서 내는 것이니까요.
    앞에서 말한 5만원 짜리라는 건 갤럭시 r이구요 ..위에서 말씀하신 갤럭시 3는 최신 제품이라 할부원금이 70만원 선입니다. 윗분이 갤3사는게 낫다고 한건 ..잘 모르시는 분들 한테 5만원 짜리를 "기기값 공짜"라고 한뒤 계약서 상에 할부원금 50만원 짜리로 뻥튀기 해서 바가지 씌울 가능성이 많으니까... 차라리 신제품 갤3는 어차피 비슷한 가격으로 비싸게 파는 거니까... 그나마 바가지를 덜 쓴다는 거죠. 그런데 님같은 경우 초보니까 갤3를 사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저 카톡 안하고 잘 삽니다.
    중요한건 요금표에서 "할부원금"만 확인하시라는 거...

  • 5. 현이훈이
    '12.7.2 8:12 AM (123.212.xxx.186)

    어제 휴대폰 비싸게 산거 같다고 글올린 사람인데 할부원금 얘기하니까 대리점에서 통신사이동으로 기계값이 50얼마 지원된다고 하고 약정할인 물어보니까 기계값이 하나도 없다는 말만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했어요...다행히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어젯밤에 전화해서 개통취소해달라고 했거든요...
    아는 사람 소개로 가서 설마했는데 너무했다는 생각들더라구요...

  • 6. ...
    '12.7.2 8:56 AM (112.168.xxx.112)

    휴대폰..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ㅜㅜ

  • 7. 스마트폰
    '12.7.2 9:10 AM (222.232.xxx.15)

    할부원금..참고해서 구입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8. ㅋㅋ
    '12.7.2 10:31 AM (211.213.xxx.14)

    윗님 화나셨군요 ㅋㅋ
    맞아요 조금만 뒤지다 보면 금방 다 알게 되요~
    그리고 애들앞에 가서도 잘난 척 할 수 있어요.

  • 9. 음악
    '12.7.2 10:53 AM (49.1.xxx.165)

    이글 보고 공부 하고 핸폰 구입해야겠네요

  • 10. 돌머리
    '12.7.3 1:34 AM (121.151.xxx.151)

    전 돌머리인가봐요..
    아니 할부원금이 8만9천원이면...24개월 나눈가격이 8만9천원이란 말이에요? 그럼 폰값이 2백 넘는다고요?

    대리점엣 할부원금이 8만9천원인데...89만원으로 적고....그걸 24개월할부로 낸다는건지 뭔지요?
    그럼 8만9천원으로 적어놓으면......8만9천원을 24로 나누나요?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설명이 부족한건지 모르겟어요 ...
    8만9천원인데..요금은 또 왜 5만얼마가 되는지.....음.......

  • 11. 돌머리
    '12.7.3 1:35 AM (121.151.xxx.151)

    기기값이 그냥 5만원,,도는 8만9천원.....이러나요?
    그럼 그자리에서 주고말지...할부는 웬????

  • 12. 돌머리님
    '12.7.3 4:52 AM (211.213.xxx.14)

    매월 내는 전화 요금=전화기(삼성 갤럭시2)값 할부금 +통신사(SK) 전화 요금 이건 이해하시겠죠?
    그런데 보통 24개월 약정을 하잖아요?

    할부원금=24개월 동안 내야할 기기값의 총액입니다. 8만9천원이 총액이고 그걸 24개월 할부+5.9%이자로 나눠서 내는 겁니다. 요금을 낼 때는 그냥 할부금만 내는게 아니고 통신사 전화 요금과 함께 내는 겁니다.

    그런데 이 할부 원금은 대리점에 따라 똑같은 기기를 비싸게도, 싸게도 매길수 있습니다. 왜냐 대리점은 기기(삼성) 대리점이 아니고 통신사 (sk) 대리점이에요. 통신사 고객을 잡는게 목표라구요. 그래서 잘 안팔리는 전화기를 싸게 팔아서라도 통신사 고객을 잡는 것이 목표란 말씀입니다. 원래 전화기 회사(삼성) 에서 붙인 기기값은 출고가격이라고 하지요. 이건 정해 져 있는 가격입니다. 그런데 기기가 시간이 갈수록 대리점들이 가격을 낮추어 할부원금을 싸게 내놓는 것입니다. 할부원금=기기값은 대리점 업자들이 정하는 가격입니다. 그러니 신제품은 출고가격과 비슷하게 비싸게, 오래된 제품은 출고가격에서 한참 싸진 할부원금으로 내놓는 것입니다. 신제품이 출고 가격이 89만원 짜리였는데.. 시간이 흘러 할부원금 8만 9천원에나 팔아야 사람들이 사가는 고물이 되버렸는데.. 대리점에서 계약서를 읽을 줄 모르는 고객에게 "지금 당장 전화기값 안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할부 원금'을 89만원 짜리로 해놓으면... 당연히 월 납부금이 올라가겠죠? 그러니까 계약서에 "할부 원금"을 봐야 한다는 거구요



    그자리에서 싼값에 전화기만 못주는 이유는 전화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통신사 서비스를 판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화 요금=기기값+통신사 서비스 요금이라고 말씀드렸죠? 24개월을 그 통신요금을 내고 쓰겠다고 약정한 사람한테만 저 가격으로 전화기를 주겠다고 계약서에 썼기 때문입니다. 즉 통신사가 장기간 고객을 묶어두기 위함입니다. 보통 24개월 약정으로 묶어서 전화기 할부금+통신사 전화 요금+이자 등을 합해서 월 납입금을 내게 하죠. 24개월을 못채웠을 경우 할부 원금과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대리점 가서 저 전화기 5만원에 달라 그러면 안주죠. 대리점은 삼성 대리점이 아니고 통신사 대리점이니까요. 전화기만 후진거 고르면 5만원짜리 아니라 0원 짜리도 있어요. 대리점의 목표는 통신사 고객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인겁니다. 여기에 전화기를 시세에 맞게 할부 원금으로 가격을 매겨 같이 파는 거구요.

  • 13. 위님
    '12.7.3 10:59 AM (121.151.xxx.151)

    이제 조금은 이해가되네요
    그럼 제 계산법이 맞나 좀 봐주세요

    89만원짜리가 내려서 8만9천원이 됀걸 제가 사게된다면
    할부원금에 8만9천원인거 물어서 확인하고!
    24/89000 + 이자 5.9% +전화요금===매달 낼금액.........맞나요?

    그럼 요금제정한게 월3만원짜리라면
    => 3780 + 5252 + 30000 =39032 입니까?

    5252원은 이자인데...8만9천원의 5.9%인가요? 24로 나눈 3780의 이자로 해야하는건가요?

  • 14. dalcomhani
    '12.7.3 6:04 PM (211.213.xxx.14)

    전화 요금 계산법은 복잡하니 그렇게 계산 하실 필요 없구요
    할부 원금만 보시면 됩니다.

    전화요금은 또,,, 통신사에서 24개월 약정 할부가 되면 장기 할인에 따른 할부가 들어가요 예를 들어 sk 34요금제를 24개월 약정계약하면 매월 전화 요금에서 12,000원씩 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 할인액도 통신사 요금제마다 달라요. 34요금제보다 56요금제 하면 할인액이 더 커지고...

    (그러니 34요금제니 56요금제 해놓고 34000원 56000원 다 내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할인을 받는 것이 정상이죠. 그러니 대리점에서 "전화 요금만 내시면 전화기 값은 안내도 되요"라고 하는 말은 통신사 할인액 만큼 할부금을 더 받도록 해놓는다는 거죠)

    어쨌든 중요한 건 할부 원금만 똑같고 요금제만 똑같다면 어느 대리점이나 최종 이것저것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계산된 월별 최종 납부액은 똑같다는 겁니다. 요금제는 sk에서 딱 정해놓은 것이라 대리점에서 바꿀 수가 없어요.
    대리점에서 바꿀 수 있는 건 할부 원금 뿐!!

    그러니 할부원금이 20만원이고 sk34 요금제만 선택한다 그러면 어느 대리점에서든지 똑같은 월납부금을 낸다는 겁니다.

    앞에서 링크 해드린 뽐뿌 들어가 보셔서 다시 할부 원금이랑... 맨 밑에 월 납부 금액을 보세요...

    이 둘 사이에 마구 복잡하게 적혀 있는 각종 할인액 어쩌구... 이런 거는 대리점별로 다르게 적어 놓을 수가 있지만

    결국 할부 원금만 딱 정해지면 맨밑에 월 납부액은 어딜가나 똑같다는 겁니다.

  • 15. 돌머리
    '12.7.3 11:13 PM (121.151.xxx.151)

    211.213님 감사해요....전 역시 돌머리 맞나봐요..산수문제만 나와도 맥을 못추니..

    근데요오
    할부원금을 확인한다손 치더라도....그게 할부원금인가보다.......하는거지....내가 틀린건지 어쩐건지 어째 아냐고요오오 ㅠㅠ
    역시 뽐뿌라는 곳에 가면 안속인 금액이 나오나요?
    아님 여기저기 발품팔고 다녀야 하나요??
    원래 금액을 알아야...얼마를 할인하는지 알아야......... 할부원금이 얼만지 알죠

  • 16. dalcomhani
    '12.7.4 2:42 PM (211.213.xxx.14)

    네, 잘 모르시면 대리점가시는 거 보다 뽐뿌 들어가서 ;할부원금;만 확인하시고 맘에 드는 가격대로 고르시면 되요. 원래 금액은 대부분 신제품은 출고가격이 70만원대에서 100만원 정도 일거에요. 근데 이거 아무도 신경 안쓰구요
    대략 할부원금이 50만원 이상이면 신제품 1년만 지나도 10~20만)원대 입니다. 0원짜리 (완납폰이라고 부릅니다)에서 10만원 이하 짜리들은 좀 오래된 것이나 기능이 다양하지 못한 보급폰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냥 매월 납입금을 많이 내기 싫다 그러면 할부 원금 싼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 17. ...
    '12.7.5 3:11 PM (58.227.xxx.110)

    고맙습니다.
    핸드폰 변경 할려구 한던참에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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