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은 왜 어필이 안될까요?
- 1. 정말 열심히 하던데'12.7.1 9:31 PM (121.145.xxx.84)- 외모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예쁘거나 귀엽거나 아님 친근하거나.. 
- 2. 굴음'12.7.1 9:31 PM (116.123.xxx.14)-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음색이라 그런가봐요. 전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이 좀 부족한듯..저도 정인 좋은데... 
- 3. 저도'12.7.1 9:52 PM (124.195.xxx.159)- 오늘 정인 정말 좋았는데요., 
 리쌍과 함께 부를 때 보니 괜찮던데 여기선 정말 늘 별로였는데 오늘은 정말 제일 좋더구요.
 제가 좋다는 건 방송 이후 계속 들으며 음미하고 싶어질 때...
 
 이영현도 요즘 계속 별로였는데 목소리가 참 부드러운 것 같아요.
 처음 도입부분도 힘을 안 줘도 부드러워 어필이 되고 타고난 가수같아요.
- 4. 정인씨는'12.7.1 10:00 PM (173.35.xxx.179)- 리쌍과 함께할때가 최고 매력을 발하는 것같아요. 
 작은 소극장 등에서 분위기 있게 공연하면 멋진데, 뻣뻣한 무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나가수에 나온것, 의아했죠.
 하지만 떨지도 않고 당당히 잘하더군요.
- 5. 아마'12.7.1 10:29 PM (59.7.xxx.246)-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라 그런 거 아닐까요? 
 잘 하는 건 알겠지만 저도 정인씨 노래는 안 들어요.
- 6. .....'12.7.1 10:36 PM (89.144.xxx.160)- 음정이 불안정해요. 들으면서 편하지 않아요. 
- 7. 저도 좀...'12.7.1 10:39 PM (58.233.xxx.170)- 그 음색이 듣기가 좀 불편해요..전... 
 호불호가 갈리는게 맞나봐요
- 8. 아줌마'12.7.1 11:11 PM (58.227.xxx.188)- 단독으로 부를땐 확~ 끄는 맛이 없더라구요. 
- 9. 저는'12.7.1 11:44 PM (122.100.xxx.244)- 그 입모양...때문에. 
 너무 과하게 벌려서 정확하게 발음하려는 억지스러움?
 암튼 맨처음 자기 노래 부를때 빼고는 계속 그모습이 거슬려서 별로였어요.
- 10. 음...'12.7.2 9:28 AM (164.124.xxx.147)- 저는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남편은 싫다고 해요. 
 그 이유가 발음이 부정확해서 가사 전달이 안돼서 그렇다네요.
 남편이 노래 듣는거 굉장히 좋아하고 나가수 광팬이라 꼭 본방 챙겨보는데요, 노랫말을 집중해서 듣는 편이라 정인 노래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고 불편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