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으로 가능한 임대주택이나 장기주택 전세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서울)

준비없는 시댁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2-07-01 21:14:42
시댁이 서울에서 전세 1억에 거의 십년 넘게 사세요.
가격이니만큼 시설은.정말 안습이지만 나름 역세권이고 집주인이 근처에 거주해서(재건축 아니면 집 뺄 이유 없었음. ) 시어머니는.그냥 대비(?)없이 사세요.
집도 낡은데.청소도 눈에 보이는 방바닥만 슬쩍 닦으시고 못 버리시는 성격이라 방마다 물건 가득에 먼지 일센티..형제계로 사 드린 냉장고는 겉부터 끈적끈적. 속은 유통기한 지난 다양한 식품군들의 향연...냉장고 청소 두어번 했는대 어머니 좌불안석에 해도 며칠.지나면 도루묵이라 건드리지.않아요. 글로 적고 보나 정말 심각하군요...

삼천포로 빠졌는데.전.늘.짐 좀 다 정리하고 이사가시면 하는데 마침(?) 집주인이.시댁 뒷집을 샀대요. 뒷집 세입자들 싹 이사시키고는 시댁에는 아직 말 없대요. 시댁 전세만기는 팔월말인데여. 시어머니는 공사가 연기가 되었다고...집 짓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은데요.
시댁 동네가 반대 의견들이.많아서 재개발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요. 재개발되면 임대아파트 나온다네요.

정리하자면
1.공사허가.떨어지고 집주인이.집 짓는다면 이사 갈 집 구해서 나간다.
이럴 경우 연세도 있으신대 전세로 또 가기는 그렇고 장기주택전세나 임대 아파트 들어갈 방법 있나요?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전재산 지금 전세값 일억이십니다. 월 소득은 연금포함 달마다 틀리지만 350은 넘을 것 같아요.
2. 공사허가 안 떨어지면 그냥 재개발 될 때까지 눌러 살고 임대 얻는다.
IP : 211.23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H주택공사
    '12.7.1 9:24 PM (222.236.xxx.26)

    홈피가심 조건 자세히 나와있구요.
    부모님 연세가 어느정도 신지...
    무주택이 10년정도 되야 장기전세 가능하고
    임대는 월소득 높으셔서 미달되지 않고서야 어려울듯...

  • 2. 원글
    '12.7.1 10:01 PM (211.234.xxx.101)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임대나 장기주택전세나 청약저축이.필요한 것 같은데 없다시네요. 답이 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95 전기요금 감 잡아보세요^^ 8 ^^ 2012/08/06 2,475
138794 매직아이스라는 수건, 얼음조끼같은것 정말 시원하나요? 2 ... 2012/08/06 1,632
138793 시댁과의 절연..자식의 뿌리를 없앤다는 말이... 35 인연 2012/08/06 16,448
138792 예천 근처 체험학습 박물관 추천부탁드려요 1 아멜리에 2012/08/06 1,048
138791 미래GT학원 어떤가요? 전화번호도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2/08/06 981
138790 은남침구....사용해 지본분들 계세요? dlqnft.. 2012/08/06 5,914
138789 무선인터넷 잡히는 집,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 사용할 수 있는건.. 1 아이패드 2012/08/06 1,358
138788 방송3사 '새누리 돈 공천'보도, 시종일관 ‘박근혜 감싸기’! .. yjsdm 2012/08/06 539
138787 미혼인 시누이가 생일날 10만원 입금해주고 축하 전화하면 어떤가.. 10 생일 2012/08/06 3,320
138786 갸루상이 girl의 일본식 발음 맞죠? 2 ,, 2012/08/06 2,108
138785 (더우니까... 나없이) 슬로우쿠커 혼자 할수 있는 요리 3 파란창문 2012/08/06 3,955
138784 건강보험에 대해서 아시는분 지나치지마시고... 9 재철맘 2012/08/06 1,425
138783 시크릿가든 넘 재밌네요........ 9 현빈 2012/08/06 2,165
138782 초등 2년 방학숙제 다해가야 하나요? 3 직장엄마 2012/08/06 1,090
138781 축구 브라질 이길수 있겠죠? 16 박주영 2012/08/06 2,468
138780 친척 어르신의 중환자실 면회...가는게 맞나요? 12 중환자실 면.. 2012/08/06 2,778
138779 조수미 진짜 잘하네요.. 9 .. 2012/08/06 3,604
138778 교사 임용 최종합격 후 발령학교는 언제쯤 알수있나요 7 궁금이 2012/08/06 2,601
138777 놀이방 매트 보관벙법 대책이 2012/08/06 880
138776 지금 불펜에서 티아라+김용호 기자 뭔가 하나 터진듯 ㅋㅋㅋ 6 ㅋㅋㅋ 2012/08/06 6,403
138775 남편이 되어주는 딸 24 고맙다 2012/08/06 4,765
138774 대나무 자리 사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 더워 ㅠㅠ 2012/08/06 1,087
138773 남편은 왜 절 사랑할까요 13 희안하네 2012/08/06 5,117
138772 한전에 전화해서 전기요금 물어봤어요 4 전기요금 2012/08/06 2,861
138771 태환이랑 쑨양....-.- 5 빵수니 2012/08/06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