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나가수 단비같은 존재.
오늘도 너무 익숙한 곡을 어케 부를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신선하네요.
이노래 좋아 하시는 분 많겠지만 전 노사연 만남 만큼이나
좀 지루하고 재미없는 곡이었는데..
그걸 국카스텐이 새롭게 바꾸어 버렸네요.
막귀인 저에겐 정말 신선하고 좋게 들렸구요.
방송후 유투브 영상 찾아가며 그들 음악을 듣는중에요.
나이 사십중반인데 팬클럽이라도 들고 싶네요.ㅋ
다음주 새 가수 누구일지 궁금하지만 한영애씨 응원합니다.
            
            국카스텐 열혈팬 될 거 같아요
                국카스텐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2-07-01 21:09:54
                
            IP : 175.124.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 9:15 PM (211.177.xxx.236)- 국카스텐 너무 좋아요. 
 보컬 노래도 잘하지만 똘기가 너무 사랑스러운 청년이예요.
 저는 몇번 콘서트에서 봤었는데, 아주 음악이 유니크하고 매력적이예요.
 이번에 대중적으로 성공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음악 원없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국카스텐'12.7.1 9:19 PM (175.124.xxx.46)- 오..진정 부럽네요. 
 저 지금 국카스텐 사이트 들어왔어요.
 등업에 20문항 적는게 있어서 가입할지 망설이는 중에요.ㅎㅎ
 이 나이에 좀 창피도 하고 주책이다 싶고..
 저도 앞으로 콘서트도 가야겠어요.^^
- 3. 노래를'12.7.1 9:25 PM (211.213.xxx.14)- 어쩜 저리 잘하는지. 허참. 
- 4. ..'12.7.1 9:26 PM (210.106.xxx.165)- 외우는 식상한 노래였는데, 눈물이 줄줄...가슴을 후벼 파면서 묘하게 정화 시켜주는 진정한 국보급 밴드네요. 
- 5. 처음 봤는데..'12.7.1 9:31 PM (175.208.xxx.195)- 매력있고 노래 정말 잘하네요. 
- 6. 저도 좋던데요'12.7.1 9:33 PM (121.145.xxx.84)- 굳이 좋다는 글에 싫다는 글 적는 사람 정말 싫어요!! 
- 7. 저도'12.7.1 10:22 PM (110.14.xxx.33)- 넘좋아요 오늘노래도 최고네요 
 아웅~넘잘해요
- 8. 컴터'12.7.2 12:04 AM (125.178.xxx.3)- 저도 낮잠 자느랴 앞부분 놓쳤는데 
 네이버에 동영상 떠서 들었어요.
 
 저도 국카스텐 너무 좋더라구요.
- 9. 라이브'12.7.2 12:35 AM (59.14.xxx.157)- 국카스텐 실제 라이브하는 거 보면 더 대단합니다... 
- 10. 음...'12.7.2 2:04 AM (121.50.xxx.187)- 왜이제 나왔을까.. 좀 더 빨리 나오지.ㅋ 
 
 암튼 오늘 디바들의 전쟁중 유일한 청일점..
 
 서문탁 나와서 완전 좋았어요.. 대딩때 서문탁 나왔었는데.. 나이보니 나랑 실제로 비슷하네요 서문탁씨가..
 
 아..의의로 하라서... 실망이지만 국카스텐은 진입해서 완전 다행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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