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오늘 사왔는데요 소음이 원래 이런가요?

유니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07-01 20:22:12
작년부터 제습기 사고싶어 고민하다 결국 오늘 대리점가서
바로 사왔어요.
많이 쓰시는10L 엘지꺼구요.
처음틀때는 산 5분정도 드라이기소음 정도 나다가
몇분 지나면
냉장고 냉각기돌아가는소리비슷한게 계속같이나요.
저두 많이 알아보고 산거라 소음있다는건 알고사긴했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시끄럽다싶고 아니면 우리꺼가
혹시 불량인건가 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비오는 날이 아니라 그런건지 제가 무딘건지 드라마틱한 효과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 기대치가 큰거였는지 괜히샀나 싶어져요ㅠㅠ


IP : 119.64.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8:28 PM (203.226.xxx.38)

    소리커요..,저는 위닉스껀데...소리크던데요...그래두 물잘모아집니다...

  • 2. 네^^
    '12.7.1 8:28 PM (122.34.xxx.20)

    제습기가 소음이 심해요.
    저희는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위~잉 소리가 많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없을 때만 틀어놔요.
    집을 비울 때 옷장 문, 서랍장 다 활짝 열어놓고 제습기 틀어놓고 나가요.
    물이 가득 차면 저절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물이 넘칠 염려는 안해도 되더라구요.
    나갔다 들어오면 방이랑 옷장 쿰쿰한 냄새도 사라지고 뽀송뽀송해서 좋아요^^

  • 3. pp
    '12.7.1 8:55 PM (112.151.xxx.134)

    사람있는 방엔 안 틀어요. 시끄러워서.

  • 4.
    '12.7.1 8:57 PM (115.136.xxx.24)

    맞아요 엘지꺼 소음 심해요
    삼성꺼는 좀 나아요.
    엘지꺼 소음 심하다고 여기 여러 번 올렸었는데...

    저도 소음 심해서 A/S 몇번 불렀는데요,,
    제습기 껐다 켜면 3분 후에부터 가동이 되어서 그때 부터 시끄러워지는 거래요......
    기사분이 와서 기계안의 배관을 몇 군데 끈으로 묶어주고 갔는데..
    그나마 아주아주 약간 조용해지긴 했어요.........
    원래 그렇게 시끄럽다고 기사분이 그랬어요.......;;

  • 5. ...
    '12.7.1 9:36 PM (121.163.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보고 엘지 가습기 구입해서 어제 오늘 사용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각 방마다 옷장문 열고 서랍도 열고 방문 닫고 1시간 정도 돌리니 뽀송하고 아주 좋습니다.
    물먹는 하마 교체비용 생각하면 이게 더 낫지 싶습니다.
    게다가 빨래도 빨리 마르고...
    파뤼 감사합니다.

  • 6. 노을
    '12.7.1 9:49 PM (118.38.xxx.93)

    저도 후기에 소음이나 공기가 더워진다고해서
    벼르다가 얼마전에 구입했는데요
    소음도 온도가 올라가는것도 생각만큼 심하진 않던데?
    방마다 한 번씩 돌려보니까 저는 습기가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확실하게 나더라구요
    전 아주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 7. ...
    '12.7.1 10:03 PM (115.126.xxx.88) - 삭제된댓글

    몇 번 사용할땐 잘 몰랐는데 오늘 옆에 켜놓고 티비를 보게 됐는데 티비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혹시 몰라 이리저리 돌려가며 자리를 잘 잡아주면 한참은 조용하던데...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단점 중 소음이 있다고 하던게 이걸 말하는거였구나... 오늘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29 고작 2~3키로 빠졌다고 퀭해보인다고 살 빼지 말라네요. 11 얼굴살 2012/07/03 2,658
126028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126
126027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453
126026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453
126025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737
126024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605
126023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802
126022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901
126021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597
126020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1,036
126019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869
126018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085
126017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31
126016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828
126015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3,005
126014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32
126013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56
126012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41
126011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704
126010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83
126009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107
126008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862
126007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705
126006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2,010
126005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