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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전학은 어떨까요?

고민이네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2-07-01 18:32:55

제가  예전에 사놨던  아파트가  재건축에 곧 들어갈듯해서요.

근데 입주가 2016년 말이나 2017년초쯤 이예요..

대단지인데,  그 단지안에 있는 초등학교도 다시 재건축해서 재건축할동안  휴교를 한후 개교한다그러구요.

중학교는  새로 생길듯한데요.

문제는 저희 큰애가 현재 초2예요...재건축이 끝나면 초등6학년말이나 중학교1학년초쯤 되겠네요.

어찌됐든  초등6학년때 입주를 하든, 중1때 입주를 하든,,,,,전학이라는 개념보단, 새로 개교하는 학교에 입학하는게 되겠지요.....여기저기서 이사온 아이들이  다시 모이는거니까요.....

근데 그러게되면 여기저기서  매일매일 이사오고 전학오고.....학교분위기가 엄청나게 어수선할까요?? 

어떻게보면 고등학생만큼은 아니더라도 중1이면 중요한 시기인데......

특히 남자아이라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겨서요.....

그렇다면 그냥 그곳은  전세주고, 지금 사는 곳에서 아이 고등학교까진 마치고서  대학들어가면 이사갈까 싶어서요.....

새로 입주하는 단지내  중학교......한동안 어수선 할테니 이사 안가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겠죠?? 

 

 

 

IP : 114.20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 6:38 PM (14.52.xxx.59)

    이사가는곳이 좋은 곳이면 그렇게 하세요
    새로 입주하면 전세물량이 많아지면서 이동이 심해져요
    전세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전입 전출이 너무 잦아서 어수선한거죠
    아이 학교에서 반포 자이로 가면서 중학교 전학간 아이가(버스 2정거장차이인데) 한학년 정원이 60명 선이었는데 거기서 몇%는 인문계 못간다는 말 듣고 멘붕한 기억이 있네요
    결론은 다 가기는 했지만 ㅎㅎ교복도 안입고 옹기종기 그냥 그랬어요
    자이 입주 초기에 중3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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