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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아침부터 위아랫집전화하고 맘이불편

! 조회수 : 10,488
작성일 : 2012-07-01 15:40:46
위아랫집,그리고 저희집모두 초등아이가 둘씩입니다
휴일날 꼭 윗집의청소기소리나 피아노소리에 잠을 깨왔어요
윗집이 이사온 재작년2월부터네요

요즘 남편이 프로젝트관계로 항상 주말에도 출근을 해서 그냥 넘겼는데 지난주 그일이 끝나고 이번주모처럼 주말에 출근을 안해서 가족이 코가 비뚤어지게 자자고 이야기했지요

어제 아침 일곱시 오십분에 피아노소리에 잠을 깼어요
남편이 전화하라했지만 서로 친분을 어느정도 유지해오기에 그냥참고 이따 낮잠을 자라고 했어요

그리고 오늘....
정확히 아침 여덟시에 울리는 피아노소리,잠시후 청소기소리...
못참고 전화를 하고 말았네요

청소기는 윗집이였고 피아노는 아랫집이었네요
평소 아주친하진 않아도 서로 맛있는거 있음 나눠먹고 하는사이예요
아랫집한테는 저희가 폐를 끼칠일이 더 많을듯하여 장보고와서
맛있는거있음 거의 나눠주고 그집아이들 시험도 자주 도와줘왔어요.저희 애들이 고학년이예요
옷도 동성이라 원하는거는 골라가게했구요

아무튼 좋은 관계로 짔는데 조금은 껄끄러워지겠지요?
공휴일아침일찍의 피아노,청소기소리때문에 이웃간에 어색해지네요
IP : 211.36.xxx.1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3:46 PM (110.14.xxx.164)

    친분있고 오랫동안 그랬으면 차라리 휴일전날 미리 얘기 하셨으면 좋았을걸그랬어요
    늦게까지 일해서 내일은 늦잠잘거 같은데 조금 양해해줬음 좋겠다고요
    청소기나 피아노는 꼭 그시간에 해야 하는거 아니니까 그쪽에서도 조심했을거고요
    이제라도 얘기 하셨으니 앞으론 좀 늦게 하겠죠
    사실 휴일이라도 애들은 일찍 깨니.. 9시 넘어서는 어쩔수 없어요

  • 2. 경험상
    '12.7.1 3:54 PM (114.203.xxx.124)

    아파트 위 아래층하고 애들 또래 비슷해서 서로 왕래하고 지냈는데
    할 말 있어도 말하기 뭐하고 ..차라리 친하지 않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 3. 어머...
    '12.7.1 3:56 PM (1.236.xxx.50)

    8시면 일어나서 활동할 시간인데..
    아랫집 늦잠자는것까지 고려해야 하나요..??

  • 4. 우리아파트는
    '12.7.1 4:01 PM (222.251.xxx.89)

    오전8시-오후10시 그 이전이나 이후엔 조심하자는 분위기입니다.

  • 5. ..
    '12.7.1 4:03 PM (110.9.xxx.208)

    평상시엔 8시. 그리고 휴일엔 9시정도까지.
    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정녕 일요일에 모두 8시까지 일어나시나요?
    제가 일요일에도 새벽에 일어나는데 생활소음은 일요일이면 9시부터 부시럭 나기 시작해요.
    저희집도 9시까지는 꿈나라구요.
    8시는 늦잠도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클땐 8시도 아침이라 8시에 전화가 걸려오면 전화 건사람이 아침부터 죄송한대요. 라고 시작하는 멘트를 날렸던거 같은데요.

  • 6. 00
    '12.7.1 4:09 PM (123.109.xxx.91)

    참 세상 사람들 다 가지각색이구나 싶어요. 전 오전 9시는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피아노 소리는 생활소음이 아니에요. 이웃집이 이해해야 되는 게 아니라 피아노 치는 사람이 낮에 치든지, 아니면 방음장치를 하든지, 이어폰을 끼든지 해야죠.

  • 7. 456
    '12.7.1 4:14 PM (209.134.xxx.245)

    일요일에도 7시에는 일어나는 우리집 ㅎㅎㅎ
    그래도 저라면 주말에는 열시까지는 청소기 안돌릴랍니다.
    피아노두요...

  • 8. 원글
    '12.7.1 4:20 PM (211.36.xxx.132)

    계속 맘이 불편해요
    저도 한 무례한것같아서 남편한테 그걸못참고 전화하라하냐고 화도 냈네요
    참 공동주탤생활에서 서로가 선을지키기....
    쉽지 않네요

  • 9. 한숨뿐인...
    '12.7.1 4:32 PM (115.126.xxx.115)

    참 성냥갑만한 아파트가
    비싸긴 오지게 비싸면서도 참...

    광고만 꽤나 인간적인양 위선떨며
    요란뻑적지근하게 하는
    아파트들....

  • 10. 그쪽에서 먼저
    '12.7.1 5:11 PM (211.207.xxx.157)

    룰을 깬 거 아닌가요 ?

    일요일 8시면 다른 아빠들 생각하면 피아노 쳐 댈 시간은 아니죠.
    전 님 남편이 완전 이해되는데요.
    조금 마음 불편하더라도, 전화없으면 괜찮은가보다 하고 막 소음내기도 해요. 잘 하셨어요.
    그쪽에서 조심 안하고 먼저 관계 삐걱거리게 불편할 일을 만들었는데 살짝 지적한 내가 왜 전전긍긍인가요.
    그 이웃들 행동을 지적하는 거지, 그 이웃들 전부를 거부한게 아닌잖아요. 그거 구별하는 것도 중요한 센스죠.

  • 11. ㅇㅇ
    '12.7.1 7:35 PM (115.161.xxx.5)

    솔직히 직장 생활하면 주말 낮잠 기다리는데 아침8시면 부터면 짜증나죠
    그걸 알기에 저는 청소기 세탁기는 주말에는 아침10시 이후에 돌립니다
    그리고 자기가 내는 소음은 시끄러운지 몰라요 말해줘야지

  • 12. 시크릿
    '12.7.1 7:57 PM (180.65.xxx.20)

    위아래집하곤 친하게지낼수가 없지요
    서로 피해주고받는사이에 안부딪히면 다행
    일욜 8시에 피아노치는건 너무하네요
    피아노소리는 대낮에들어도 십분을 들어도
    그저 짜증날뿐이거든요

  • 13. 공동주택
    '12.7.1 10:13 PM (180.68.xxx.78)

    휴일아침 8시면 이른시간 맞습니다.
    느긋하게 티비 보고 있는데 피아노,청소기소음 들리면 싫습니다.

  • 14. 휴일에는
    '12.7.1 10:15 PM (183.99.xxx.112)

    저희집이야 평소처럼 일어나지만 다른댁들은 주말이라 늦잠자고 그럴까봐 오전 11시 이전에는 피아노 못치게해요. 아이들도 물어보고 연습해요. 지금 피아노 쳐도 되는시간이냐구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빨라도 10시정도는 지나야 피아노 소리 들려도 그럭저럭 이해갈만하다고 생각되네요.
    평소에 잘 지내시던 분들이니 이해해주지않을까요? 더불어 앞으로는 주말에 더 조심해주실것도같구요^^
    이미 지난일이니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 15. ....
    '12.7.1 10:43 PM (211.234.xxx.161)

    일어나서 부산은 떨수있는시간이지만
    청소기
    특히 피아노는 좀 그렇네요
    저도 윗집아랫집 누구사는지몰라요

  • 16.
    '12.7.1 11:15 PM (39.117.xxx.37)

    저희는 일욜이나 휴일엔 열시 넘어서 청소기 돌리고 피아노는 반나절지나서 치게합니다. 서로 배려가 필요하지요. 공동주택은 여러상황을 고려해야된다고 생각해여.

  • 17. 일요일 8시면 이른시간이죠
    '12.7.2 9:54 AM (219.250.xxx.77)

    8시에 기상하신다는 분들 많네요~
    직장다니는 사람은 당연하고 안다니는 사람도 일요일되면 좀 늘어지게 자지 않나요~~?!!
    위아래 가까운 사이시라니까 미리 귀뜸했으면 좋았겠다 생각드네요.
    공동주택에 살면 그런게 어렵더군요.

  • 18. 지니파다
    '12.7.2 9:54 AM (1.226.xxx.148)

    아주 이사할때면 무섭습니다
    위,아래집 피아노 칠까봐서
    아래층 피아노 소리에 주말에 늦잠 못자고 7시 조금 넘어서 몇번 깬적있네요

  • 19.
    '12.7.2 10:22 AM (219.255.xxx.165)

    전화를 좋게 잘하셨으면 별일없이 넘어가시지않겠어요? 안면도있는데 달랑전화한번했다고 틀어지면 그 이웃도 좀 이상한분일듯 ㅎ
    그런데 피아노는 가정에서 치려면어떻게 방음장치할까요? 아이가 피아노 배우지만 피아노가 없고든요.
    82에서 대낮에도 피아노는 안된다는 글을보고;;; 전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암튼 나중에 공사를 하고 구입을고려해야할것같네요

  • 20. ..
    '12.7.2 12:07 PM (125.241.xxx.106)

    윗집 할머니가 안마의자 사셔서
    휴일아침에 7시쯤에 하시는 바람에 혼났지요
    추석때 자식들이 왔는지 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인터폰 했더니
    아들이 내려와서 ---아주 험하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노인이 -식구들이 모였는데 그것도안되냐
    그래서
    하지 마시라는 것이 아니라--아침에는 삼가주라
    저희도휴일이라 쉬고 있다
    낮에 하시면 좋겠다....

  • 21. 한번쯤은
    '12.7.2 1:16 PM (39.117.xxx.66)

    원글님 잘 하신 것 같습니다.너무 늦은 시간과 이른 시간은 배려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아래 윗집 늦잠 자는 시간까지 신경써야 하는거냐는 생각보다는 공동주택이니까 상식선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거지요. 전화 하시기 잘 하신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인식을 못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22. ㅇㅇ
    '12.7.2 1:24 PM (203.152.xxx.218)

    공동주택에서는 피아노는 한낮에도 못치게 해야 합니다.
    디지털 피아노 사서 해드폰 끼고 치든지 완벽한 방음장치 하고 히든지

  • 23. ,,
    '12.7.2 1:41 PM (124.54.xxx.73)

    남편분 야단치지 마세요...
    주말 아침 8시면 비상식적이고, 배려심없는거예요.
    남들 때문에 마음 불편해져 부부간에 기분 상해 지내지마시고 두 분이 윗집아랫집
    열심히 욕하고 오랫만에 주말 잠 못잔거 위로해주세요^^

  • 24. 아침8시
    '12.7.2 2:25 PM (211.196.xxx.174)

    피아노는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 25. 집집 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12.7.2 2:32 PM (116.36.xxx.34)

    이걸 누군 휴일인데 9시, 8시면 되지 않냐 마냐...
    의미 없어요, 다들 자기집 라이프스타일이지.
    바라는건 위아래로 나랑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이 살아줬으면 하는거지.
    한사람은 유난히 배려하는데, 너무 막무가내인경우.
    이럼 피곤하지요.
    둘다 막장이면 차라리 낫고.
    둘다 예의 지키면 정말 살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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