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호박덩쿨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2-07-01 15:08:45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이글은 현직 교회목사라 차마 실명을 밝힐수 없음을 양해쎄요. 내가 의도하는 바는 교회를
비방하고자 함이 목적이 아니고 한국교회 앞날을 위해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나 심리분석을
하려는 의도입니다. ‘여신도가 처녀임을 강조하자 구강성교로 목적을 달성했다’는 댓글들과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 이 두가지 사실이 이 성추행 부문 압권인데요!
이건 그냥 어쩌다 실수로 혹은 애정으로 여자매를 건드린게 아니구요, 한마디로 질병이예요!
병명은 섹중독이구요.. 이건 치료받아야해요. 정신과 입원해서요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구요!


어쩌다 우리 한국교회 일부 목사들이 이 지경이 됐을까? 가장 중요한 팩트는 이세상을 사랑
하기 때문입니다(딤후4;10) 성경을 믿지아니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골3장2절)
흔히들 설교할때보면 경건이나 도덕, 윤리, 절제에서 오는 행복..등등 이런 하늘의 것보다는


메카시즘, 돈, 섹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한술 더 떠서 돈, 섹이 하늘의 것인양 가르치기까지!
이러니 자연히 메카시즘중독, 돈중독, 섹중독에 걸릴수밖에 없지요. 참고로 개신교 대부분의
집회는 성령집회가 아니고 거의가 “반동적 종북세력 척결하자” 같은 변질된 정치집회더군요


이러니 썩을수밖에 없지요 이러한 것들은 성경에 한마디도 없거나 세상적이요 정욕적인거죠
마귀적인거죠. 결국 오늘날 목회자 상당수가 치료받아야할 환자가 된 이유가, 바로 그들부터 
성경을 믿지못하는데서 기인한다고 봐요. 즉, 그들은 탐욕의 돌뿌리에 걸려넘어 진것입니다!


참고: 섹중독은 이세상 물질축복에 탐닉하고 난 그 다음에 Order로 떨어진게 섹중독입니다!
결국,, 개*목사들이 이렇게 갈팡질팡 갈피를 못잡는것은 물질축복이라는 재앙에 넘어진거임!
끝으로 1.구강성교 2. 주례부탁 신부성추행은 일방주장임으로 사실이 아닐수도 있음을 유념
IP : 61.10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 3:09 PM (61.102.xxx.107)

    실명을 밝힐수없음을 양해쎄요^^

  • 2. ...
    '12.7.1 3:55 PM (222.232.xxx.29)

    출처가 어디에 적혀있나 찾아봤더니 마지막줄에 반전이 있네.
    그럴줄 알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771 나 요즘 왜이러지? 1 왜냐하면 2012/07/12 1,160
129770 켈럭시3샀는데 도와주세요 2012/07/12 1,388
129769 오늘 빨래해야겠죠??-서울 1 .. 2012/07/12 1,904
129768 하우스 푸어, 알바로 이자 갚느라 허리 휘고..... 9 참맛 2012/07/12 3,307
129767 철학관에서 지은 이름이 엉터리일때 어떻게 하나요? 4 지금 발견 2012/07/12 2,059
129766 정수기 필터 원료가 일본산이네요.. 멘붕.. ㅜㅠ 3 랄랄라 2012/07/12 3,475
129765 7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12 1,152
129764 야구장가요(야구장 먹거리 질문이요^^) 7 가족과 함께.. 2012/07/12 2,002
129763 평소와 다를경우 어린이집에 아이 도착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8 ... 2012/07/12 2,528
129762 아이팟,아이폰은 차단 어플없나요? 스마트폰 해.. 2012/07/12 1,795
129761 같은 교포라도 재일교포와 달리 미국교포는 미국인 아닌가요 10 역이민? 2012/07/12 4,140
129760 고3아들 담임선생님 결혼한다는데 .... 5 나무랑 2012/07/12 2,349
129759 사랑아 사랑아..음냐.. 3 .. 2012/07/12 2,461
129758 초등 5학년 아들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요 4 ***** 2012/07/12 1,815
129757 출출한 오후시간 누가 사무실로 사오면 좋을 간식은? 13 간식 2012/07/12 3,844
129756 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3 a 2012/07/12 1,648
129755 오늘 큰애 시험인데..-.-중딩엄마 2 .. 2012/07/12 1,777
129754 아이 방 치울 때까지 지켜보는데.. 3 소년 2012/07/12 2,046
129753 요즘 알타리 김치 담그면 맛이 어떤가요? 2 dd 2012/07/12 1,888
129752 원어민 개인 회화 튜터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 2012/07/12 2,053
129751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7/12 1,138
129750 중3딸 고등학교 선택 4 .. 2012/07/12 2,654
129749 한방 다이어트해서 효과보신 분 5 서영맘 2012/07/12 2,345
129748 생리가 이상해요 7 ..... 2012/07/12 3,733
129747 어제 사랑니 결국 못뽑았어요... 7 ... 2012/07/12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