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오는 날 세팅파마요..

파마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2-07-01 14:30:16

제가 이따 세시반에 파마하러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미용실에 잠깐 들렸을땐 비가 안 왔는데요(나 언제 간다 고 말하려고 들렸어요)

근데 지금 비 완전 많이 와요..번개는 못 봤지만 천둥은..ㅠ.ㅠ

그래서 혹시 검색해봣는데 요샌 약이 좋아서 괜찮다..손님없고 좋더라..난 더 잘 먹드라..하는 글 보니

걍 갈까 하다가

네이뇬 지식인을 검색하니...ㅠ.ㅠ

=========이런 답변이 있는 거에요..ㅠ.ㅠ

 

네 진짜 파마가 잘 안되요!

 

공기중에 수분이 많은 날에는 파마가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호기심천국에서 실험하는 거 봤는 데 비오는 날 한 파마는 컬도 안이쁘게 나오고 잘 말리지도 않더라고요.(건조하고 햇빛 쨍쨍한 날에 비해서 훨씬이요.)

 

원리를 설명하면...

 

비오는날처럼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모발 내부의 수분량 때문에

펌제의 침투가 용이하지 않은관계로 펌 시간이 길어진다든지,

컬이 약간 늘어져보인다던지 한다.

 

라는데...

 

요즘엔 또 약이 많이 발달되있어서 괜찮다고도 하고...

 

그치만 기본적으로는 별로 잘 안되는 거 맞으니깐 피하시는 게 좋겠네요!

==님들은 어케 하세요??? 어케든 스똴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가고는 싶은데...

걍 참는게 좋을지.....날씨까지 안 도와주는 하룹니다요..ㅠ.ㅠ

IP : 211.18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가
    '12.7.1 4:12 PM (115.140.xxx.33)

    아무 상관없어요,,,요즘은 열기계로 열처리 전부하고 제품도 좋아지고...그냥 심리적인 이유로 그런말들이 나오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93 별 맛없는 복숭아 김치냉장고에서 익기도 하나요? 3 .... 2012/08/01 1,807
137292 커피머신 추천 부탁드려요. 20 지지지 2012/08/01 3,375
137291 유행하는 몸배 바지 어느 쇼핑몰이 예쁜가요? 3 새벽 2012/08/01 2,427
137290 각시탈 어떻게 된걸까요? 12 ... 2012/08/01 3,243
137289 유령 언제 하나요? 2 오늘 2012/08/01 1,426
137288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한후..홈으로 돌아오는거 알려주세요 ㅠㅠ 4 이너넷 2012/08/01 1,636
137287 밤 열시반이 넘었는데.. 4 온도계 2012/08/01 1,339
137286 작년에 했던 로얄 패밀리 라는 드라마 생각 나시나요? 7 2012/08/01 2,468
137285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729
137284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584
137283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658
137282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814
137281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272
137280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568
137279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988
137278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504
137277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462
137276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632
137275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702
137274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427
137273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952
137272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987
137271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5,000
137270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985
137269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