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후 이사 문제

고민맘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2-07-01 12:31:18

저는 지방사는데 큰 딸이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둘째딸도 내년에 서울로 가게 될거 같습니다.

남편은 몇년후 퇴직하면 서울 근처로 이사가서 딸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고 친정어머니가 혼자 사세요. 제가 이사가면 이곳에는 친정오빠들만 있어서 아무래도  어머니 보살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새로 이사가는 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로울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부모님과 여동생들은 경기도와 서울에 삽니다. 

IP : 220.9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4:00 PM (175.112.xxx.35)

    저라면 남편 따라 갑니다.^^
    시집 식구들 근처로 간다면 좀 망서려지긴 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49 성적이 정말 바닥이라면 전문대 자격증 전형도 힘들까요? 3 에미맘 2012/07/03 2,009
126048 저승사자 꿈은 다 죽음과 연관이 있을까요...? 3 2012/07/03 8,130
126047 청담동 살아요에 나오는 남자 배우 "현우"를 .. 6 naru 2012/07/03 1,773
126046 어려운 한글 맞춤법 (에플사지마세요. 절대로...) 4 junebu.. 2012/07/03 961
126045 이 책좀 봐주세요. 중1맘 2012/07/03 634
126044 초산일 때 예정일대로 출산하셨나요? 10 연속으로 올.. 2012/07/03 16,423
126043 별스럽고 이상하다고요? 77 게란으로 바.. 2012/07/03 11,471
126042 브라 연장후크 신세계네요... 15 잇힝~ 2012/07/03 6,725
126041 추적자를 보면서.. 4 .. 2012/07/03 1,852
126040 7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3 576
126039 긴 배탈후 기력이 딸려요ㅜ 4 기운이 2012/07/03 1,219
126038 흑.. 드디어 넘어뿌렀네요, 삼..천..만..원. 10 phua 2012/07/03 4,018
126037 공부 잘 했던 전업맘이 아이들 잡는 이유는..... 46 난 어느쪽?.. 2012/07/03 12,534
126036 서울대 폐지 공약에 대한 선대인의 트윗 7 노랑노랑 2012/07/03 1,627
126035 치약 이거 써보셨어요?(광고아님) 6 .. 2012/07/03 2,356
126034 이완용평전...어떤건가요? 8 dka 2012/07/03 1,213
126033 여러분은 지금 현재 꿈이 뭔가요?? 7 2012/07/03 1,190
126032 스마트폰 처음 사용- 갤럭시노트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5 우유빛피부 2012/07/03 1,527
126031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5 변태? 2012/07/03 1,564
126030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계속 피시방에만 가요.. 중2아이 2012/07/03 869
126029 고작 2~3키로 빠졌다고 퀭해보인다고 살 빼지 말라네요. 11 얼굴살 2012/07/03 2,658
126028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126
126027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453
126026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452
126025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