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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무리수

신사의 품격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2-07-01 04:30:27

어떤 분이 말씀 하듯이 맘마미아의 에피소드를 차용한거 같은데...

이거 정말 무리수 아닌가요?

네명은 모두 친구이지만 한 여자를 사랑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내용이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그들 네명이 서로 누가 아빠인지 헷갈려 한다면 이건 모두가 그 여자랑 동침 했다는 것인데 말이 되나요?

한국의 정서상 이건 시청자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고, 윤희랑 정말 사귄 남자는(즉, 함께 만리장성을 쌓은) 장동건이고, 그래서 김하늘과 약간의 갈등의 요소로 작용 할듯 싶어요.

왜냐하면 벌써 핑크빛 모드인데 이걸로 엔딩까지 끌고 나가기엔 역부족이거든요.

그렇지만 결국 그 남자 아이는 장동건의 아이가 아닌걸로 전개될것 같아요.

 

만약 네명 모두가 윤희랑 사귄거고 그래서 아버지가 누군지 서로 모른다면 이건 막장중에 막장이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저도 시크릿가든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마지막회는 아니고) 이 드라마는 별로네요.

닥터진보다는 재밌지만

IP : 115.14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1 5:33 AM (112.144.xxx.68)

    스토리 자체가 현실성도 없고 구성이 탄탄한 것도 아니고 매번 귀여운척 하는 김하늘,징징대다 볼 일 다보는 메아리등등 보기가 너무 피곤해서 안봅니다

  • 2.
    '12.7.1 7:16 AM (118.219.xxx.124)

    스토리는 정말 많이 딸리고 허접하죠
    저도 메아리 징징 짜증이ᆢ ㅠ
    그럼에도 보게되는데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
    이 드라마는 장동건 멜로의
    가능성 재발견이랄까? 그래요 ㅋ

  • 3. 아흥
    '12.7.1 8:14 AM (121.134.xxx.135)

    미드를 주로 보고 김은숙 작가 작품은 시티홀 하나 본 저인데...

    신품 유치하고 오글거리고 하는 건 아는데...

    장동건이 왜 그리 멋진건지...ㅎㅎㅎㅎ
    검은 피부와 그윽히, 작정하고 김하늘 바라보는 모습에
    가슴이 떨립니다.
    목소리까지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ㅋ

  • 4. 은희가 정록에게
    '12.7.1 8:34 AM (203.226.xxx.29)

    자기 온거 너만 알고 있으라고
    늘 옛날부터 여우처럼 네 남자에게 어장관리하며 모두를 쥐락펴락하며 자기만 좋아한걸로 오해하게 만들지 않앗을까
    지금남자들은 내아이일까보단 서로 다른 친구의 아이일까 의심품는 상황아닐까
    견국 네사람과 관계없는 다른 이의 아이 아닐까 ㅋ

  • 5. ......
    '12.7.1 10:49 AM (118.219.xxx.64)

    그동안 김은숙작품은 대본빨이 아니라 배우연기빨로 버텨왔는데 이제 뽀록나는 느낌이에요 장동건 보니 현빈은 연기의 신같아요

  • 6. ...
    '12.7.1 11:47 AM (222.109.xxx.26)

    처음 장동건 때문에 보기 시작 했고
    장동건 연기에 실망 했고그러나 장동건 표정, 몸매, 마음까지
    보여서 내용도, 배우들 연기도 무시 하고
    장동건 실컷 즐기고 있어요.
    현빈도 좋지만 장동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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