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샤론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2-07-01 02:39:00

여러글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관과 신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중학교 올라가서 단체관람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요

 43살이 된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래서인지 텔레비전에서 접하게 되면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다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예요

 오늘도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나오길래

 기말고사 준비하는 아이들까지 불러 같이 봤네요

 혹 [사관과 신사 ] 저처럼 오랜 여운으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IP : 120.143.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1 5:22 AM (112.144.xxx.68)

    저 기억나요 중학교2학년 어느 비오는 일요일 오전 반친구 2명과 함께 봤어요.그때부터 리차드기어는 저의 영원한 이상형이 되었네요ㅎㅎ데보라 욍거.또 교관역 이었던 루이 고샛주니어도 인상적이었구요.저도 아직까지 그 영화 잊지못해요^^

  • 2. 스뎅
    '12.7.1 5:24 AM (112.144.xxx.68)

    서대문 화양극장 뒤에있던 '푸른극장'이라는 곳에서 봤는데 그날 관람객이 스무명이 채 안됐던거 같아요..ㅎㅎ

  • 3.
    '12.7.1 7:22 AM (118.219.xxx.124)

    그당시 중학생 단체관람으로는
    내용도 그렇고 좀 야한 영화 아닌가요?
    신기해요 ᆢ
    저희학교는 하도 재미없는거만
    단체관람 해서리 ㅠ

  • 4. 스뎅
    '12.7.1 9:43 AM (112.144.xxx.68)

    14.46님/오 마네킨!!너무 유쾌한 영화였죠 전 그냥 친구들하고 명동 코리아극장에서 봤던거 같아요 ㅋㅋ

  • 5. phua
    '12.7.1 12:51 PM (1.241.xxx.82)

    손... 번쩍 !!!!!
    그런데 원글님은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던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02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328
134001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904
134000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969
133999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758
133998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1,033
133997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764
133996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676
133995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1,195
133994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1,004
133993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745
133992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694
133991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399
133990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886
133989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895
133988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583
133987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523
133986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343
133985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852
133984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460
133983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860
133982 아이패드로 티비보려면 유료서비스 이용해야 하나요? 10 벼리 2012/07/23 1,833
133981 힐링캠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샬랄라 2012/07/23 1,838
133980 대입..농어촌특례를 포기하시겠어요? 2 선택 2012/07/23 2,236
133979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415
133978 전세에요. 빼서 나가려하는데.......... 5 만년세입자 .. 2012/07/23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