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만 잘하는 남자 ,관심없는거맞죠?

3212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12-06-30 17:58:14
소개팅으로 만난후 문자는 잘오는데
단지 연락만 잘오는것 그뿐이라서요
저도 호감있는데 먼저 만나자고 하기도 뭐하고
(솔직히 먼저했다가 거절당할느낌이 나는게
그냥 문자를 본래 잘주고받는 사람같아서)
애매하기만하네요
친구들은 관심있다면 말보단행동이지않겠냐
그러네요 그말듣고 관심과감히 끊고
포기해야하는게 맞을까요?
IP : 211.246.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0 5:59 PM (220.78.xxx.115)

    저는 그래서 연락 끊어 버렸어요
    무슨 하루에 문자는 잘도 보내면서...만나자는 말이 없어요 3주 그러다 때려쳤어요

  • 2. ㅋㅋㅋ
    '12.6.30 6:02 PM (211.109.xxx.19)

    심심이처럼 님을 대하는 거죠. 여자인 말동무 하나쯤은 없는 거 보단 나으니깐요.

  • 3. cyberpol
    '12.6.30 6:06 PM (211.234.xxx.93)

    궁하지 않으면 집어치는 것이 좋을 듯^^

  • 4. ;;;;
    '12.6.30 6:07 PM (125.181.xxx.2)

    요즘에 왜 이렇게 문자나 카톡으로만 연락 하는 남자 들이 많은지..........
    어떤 남자 얘기로는 여자에게 괜한 헛돈 쓰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드만.......

  • 5. ㅜㅜ
    '12.6.30 7:11 PM (114.205.xxx.254)

    어장관리 하는것이죠..

  • 6. 불감증
    '12.7.1 2:33 AM (121.140.xxx.77)

    대쉬하기에는 별 느낌이 없고..
    그냥 편한 채팅상대 정도....
    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17 주말에 놀러오는 딸아이 친구 39 마미 2012/07/01 16,420
125716 facebook에 관하여... 7 007뽄드 2012/07/01 1,794
125715 아이 혁신초등학교 보내고계신분 계신가요 5 예비학부모 2012/07/01 3,878
125714 이런 사람 대처방법 좀 .. 8 ... 2012/07/01 3,374
125713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뎁.. 2012/07/01 4,337
125712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402
125711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1,040
125710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262
125709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731
125708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733
125707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47
125706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507
125705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89
125704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878
125703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73
125702 3 마봉춘 2012/07/01 2,476
125701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91
125700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515
125699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67
125698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65
125697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71
125696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64
125695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84
125694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117
125693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