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어떤가요? 서울은 화창합니다.

이게 뭔 장마?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6-30 14:08:03

지금 서울 송파 지역인데 날씨가 화창합니다. 구름이 중간중간 껴있긴 한데 햇볕이 나네요

 

이게 뭔 장마인가요?

 

작년처럼 하늘이 뚫어질듯 온것도 아니고 그냥 슬슬 천천히 쏟아진 느낌이네요

 

남부지방이나 농촌지역은 가뭄해갈 다 된건가요?

IP : 220.7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성북
    '12.6.30 2:11 PM (125.187.xxx.175)

    화창까지는 아니고 구름이 뒤덮고 있지만
    비 그치고 많이 환해졌어요.
    일기예보에서 중부지방은 오늘 밤중으로 그친댔어요.

    작년에도 이랬어요.
    장마 시작이라고 해놓고 비 며칠 안오고 멀쩡하게 맑다가
    장마 끝나고 조금 지난 후부터 내리 한 달을 해 구경도 못하고 줄창 비가 내렸었죠.

    저수지나 농사 짓는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도심의 야트막한 산이나 가로수, 하천에는 적당한 정도의 비가 아니었을지?
    너무 메마른 뒤라 갑자기 폭우 쏟아지면 오히려 산사태등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그랬거든요.

  • 2. .....
    '12.6.30 2:16 PM (115.136.xxx.25)

    집중호우는 우리나라같은 산지지형에는 저장은 못하고 피해만 남기는데, 마포구에 밤새 온 비는 딱 좋았어요. 가랑비와 심하지 않은 소나기를 반복..
    지금 해는 안 나는데, 비는 완전히 그친 것 같아요.

  • 3. 평택
    '12.6.30 2:52 PM (121.200.xxx.224)

    비 그칠 기미 없어여
    완전 어두워요
    바람과 비 계속 이네요

  • 4. 노원
    '12.6.30 2:57 PM (211.117.xxx.225)

    화창까진 아니지만 비 더 안올거 같아요.
    좀 더 오지 ㅠㅠㅠ 시원했는데ㅠㅠㅠ

  • 5. 예전하고
    '12.6.30 3:07 PM (124.63.xxx.17)

    다르게 요즘은 장마의 개념이 달라진 거 같아요.
    작년에도 장마 기간엔 비가 별로 없다가 장마 끝나고 후부터
    집중호우가 엄청 많았잖아요.

    여긴 용인인데
    어제 밤부터 새벽 아침까진 제법 오더니
    오후엔 그쳤어요.

    지금은 흐린 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448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1,022
125447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244
125446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711
125445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712
125444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25
125443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487
12544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64
125441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756
125440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51
125439 3 마봉춘 2012/07/01 2,457
125438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69
125437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492
125436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42
125435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26
125434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36
125433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40
125432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65
125431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097
125430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583
125429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39
125428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53
125427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62
125426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45
125425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39
125424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