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2.6.30 11:00 AM
				 (211.36.xxx.149)
				
			 -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69080&no=220&week=wed&li... 
- 2. ,,,- 
				'12.6.30 11:01 AM
				 (211.216.xxx.196)
				
			 - 친정엄마가 신랑폰 우연히 보시곤
 이여자 누구냐고ㅡ.ㅡ
 그녀는 바로 김사랑...
 오래전 얘기네요
 
- 3. lanlan- 
				'12.6.30 11:12 AM
				 (39.112.xxx.174)
				
			 - 점 두개님. 그쵸. 저 진짜...너무 오지랖일수도 있지만요, 남들이 내 신랑을 나이먹고 왜 그러냐고 할까봐..더 웃긴건요, 내가 내 사진으로 한번씩 해달라니까 뭐라는줄 알아요? 누나들(시누님들)이 내 사진 올려놓으면 싫어한대요, 그래서 안한대요 ! 나 진짜 열받아서 폰까지 꺼놨네요 ㅠㅠ 
- 4. ^^;;- 
				'12.6.30 11:14 AM
				 (125.186.xxx.131)
				
			 - 음...귀엽지 않아요? 그냥 좋아하는 연예인일 뿐인데 마음 너그럽게 하세요. 같이 좋아하셔도 되구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 가수도 있고(저는 이미 고딩어 엄마인데도;;;),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가수도 있어요 =_= 저는 오히려 이런게 정신적으로도 더 좋다고 보거든요?
 남편과 함께 그 아이돌 무대도 보러가고...그냥 즐기세요^^
 음...그리고 카톡 프로필 사진에 가족 사진 올라오는게 위험하기도 한 법이니까....좋게 생각하시지요~아내와 아이돌은 좋아함의 정도가 다른 것 같아요. 그건 그거고, 아내는 아내고...^^;; 제가 아이돌을 하도 좋아하는 여자라 남편분이 좀 이해가 갑니다;;;;;;;
 
- 5. lanlan- 
				'12.6.30 11:20 AM
				 (39.112.xxx.174)
				
			 - 윗님..ㅠㅠ 노래나 음원, 앨범, 콘서트 가거나 구입하는적 한번도 못봤어요. 그냥 너무 좋대요. 그 어린 여자 연예인의 몸매와 얼굴이요. 저번에 한번 살짝 흠집내기를 했거든요, 제가. (걔 명품만 휘감고 다닌다던데? 이런식으로요..)그랬더니 펄쩍뛰면서 니가 봤냐고, 걔가 그럴리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해를 하려고 해도 저도 왜 제가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조언 감사해요. 
- 6. 낯선사람- 
				'12.6.30 11:21 AM
				 (116.37.xxx.172)
				
			 - 2세가 나오면 아이 사진으로 도배될거예요. ^^ 
- 7. 궁금해요- 
				'12.6.30 11:43 A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 그 아이돌이 누군지..원글님맘 너무 이해돼요 
- 8. 전 유천이^^- 
				'12.6.30 11:46 AM
				 (125.177.xxx.30)
				
			 - 남편이 이놈( -_-; )누구냐고....
 제 카톡보고 한마디.....
 울아들은 유천사진 다운받아주고요ㅎㅎ
 
 남편 그냥 이해해주세요^^
 
- 9. 음- 
				'12.6.30 11:50 AM
				 (58.239.xxx.238)
				
			 - 솔직히 저는 정말 이해 안되네요.
 남편분 뭐예요,그게...-_-
 
 원글님은 비나 짐승돌 택연 웃통벗은 사진 올려 놓으세요.
 허리밑 골반라인 구리빛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기름기 좔좔 흘러 뭔가?를 상상하게 되는
 택연이나 비 사진 뽀샵된거 많아요.
 
 참고로 울 남편이 그 사진 보고서 질투의 감정을 숨기지 못해 부들부들 떨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 10. 좀 그렇죠...- 
				'12.6.30 11:55 AM
				 (123.111.xxx.244)
				
			 - 제 카톡 친구 목록중에 한 분(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시는...)은 
 유치원생 예쁜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데
 내내 프로필 사진이 모 아이돌 그룹 멤버예요.
 그냥 팬심으로 그러려니 하려 해도 상태 메시지에조차
 계속 그 아이돌 생각하는 절절한 글들...
 솔직히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남도 그런데 내 남편이 그런다면 저라도 부글부글할 것 같네요.
 
- 11. ^^;;- 
				'12.6.30 12:04 PM
				 (125.186.xxx.131)
				
			 - 음;;;;;;부끄럽긴 하지만 조금 변명하자면, 각박하고 힘든 세상에;;;;그걸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볼까요?;;; 그렇다고 아이돌 때문에 가정을 다 내 팽개치는 건 절대로 아니구요;;;;도박이나 술 담배도 아니고...아이돌 보면서 좀 에너지 얻고, 다시 가정일에 몰두하고, 화낼 일도 좀 참고 넘기고....전 그래요.
 전 그래서 화난 일 있으면 애들 다 잠든 한밤 중에 아이돌 영상 쭉 돌려봐요 =_= 새벽까지...남편도' 안 자?' 이 한마디로 무난히 넘기네요. 처음에는 남편도 재밌냐? 그랬었는데...제가 '가만 있어봐. 이쁜 애들 보고 힘내야해' 이러니까, 실제로도 기분이 좋아져서요;;;;; 으아~~
 
 정 싫으시면, 남편과의 시간을 많이 만드세요~ 남편 기분도 좀 살펴보시고, 같이 많이 놀러다니고, 영화 보러 가시고...이러면 아이돌 같은건 신경 쓸 여유가 없어져요;;;;
 
- 12. ㅋㅋ- 
				'12.6.30 12:06 PM
				 (58.225.xxx.120)
				
			 - 82의 세우실님의 그렇잖아요
 전 첨에 여자분인줄 알았다가 나중엔 오지랍넓게 부인 걱정 했었죠
 요즘엔 아기 사진만...
 
- 13. ......- 
				'12.6.30 1:53 PM
				 (220.116.xxx.187)
				
			 - 누나들이 싫어해서 
 - 머릿 속에서 반복
 
- 14. 전..- 
				'12.6.30 4:27 PM
				 (121.181.xxx.203)
				
			 - 시러요.................아직 남자나이어려서 그런듯. 
- 15. ok- 
				'12.6.30 6:53 PM
				 (221.148.xxx.227)
				
			 - 철이 덜들었네요. 이제야 중고등 학생들 하는짓을 답습하고 있다니... 
- 16. 공연도 앨범도 안 산다는거 보니깐- 
				'12.7.1 5:01 AM
				 (112.153.xxx.132)
				
			 - 돈도 안 쓰고, 그냥 외모와 TV 에서 노래 부르는 무대나 보면서 좋아하는 라이트팬 같은데 신경 쓰지 마세요.
 오히려 신경쓰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내면 남자들 심리상 와이프 놀릴려고 더 합니다.
 
- 17. 눈에는눈^^- 
				'12.7.1 9:25 AM
				 (1.251.xxx.178)
				
			 - 돈도안들이면서   좋아하는연예인이라~   흠  저같으면  그냥나둘듯  그냥  돈안들이고  눈으로만좋아하는것같아서요ㅎㅎ    경제적이잖아요   그냥  마음속으로  저질남편(?)이다   생각하시고   (왜냐하면  만약가수라면   음원도사주고  시디도사주고  해서  뭔가  가수한테  득이되는  경제활동도  해주는팬이좋지  눈팅은  No~)       님도   tv에서   유난히  나오면반응을  보이는  남자연예인사진을   도배해놓으시고   남편이  잘보는위치에  슬쩍슬쩍  놔둬보세요   어떠신가~       저같으면   요렇게  소심한복수를 하고    그냥  나둘것같아요    니가 아직은   스무살청춘이구나   하면서 
- 18. 한마디- 
				'12.7.1 9:26 AM
				 (211.234.xxx.109)
				
			 - 그게 왜 문제될까요???남편분 피곤하겠다.남자연예인  좋아해서 핸폰 바탕화면 저장한 아짐들도 많더구만 남편이 하면 안되는건감??부부도 적당한 사생활보장은 필요한데... 
- 19. 후후- 
				'12.7.1 11:00 AM
				 (116.127.xxx.241)
				
			 - 저희 아들이 초딩6학년때
 남편이랑 저희아들 하는얘기가
 남편은 제시카 아들은 써니가 좋다내요
 둘이 왜 더 이쁘고 좋은지 토론을 합디다